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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맘이 추천하는 스티브스톤 즐기기 하루 코스~캐나다 (Canada)/광역벤쿠버 즐기기 (Vancouver) 2016. 11. 8. 08:27
광역벤쿠버에 리치몬드에 자리하고 있는 스티브스톤... https://stevestonharbour.com/public-fish-sales-float/주말엔 신선한 해산물을 배에서부터 직접 살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인데요...올해는 유독 비가 많은 10월. 오늘 하루 비는 아니기에 엄마와 바람을 쐬러 나섰습니다. 일단은 이 사진을 인터넷으로 보고 피자를 먹으러 간것이기도 했었는데요... 피자만 먹으러 저희집에서 차로 한시간 거리의 그곳까지 간다는 것은 좀 무리잖아요? ㅎㅎ그래서 하루 즐기기 코스로 둘러보았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볼것도 많고 맛있는 것도 많은 스티브스톤.. 함께 가보실까요? 날씨가 비는 안오지만 여전히 흐린.. 하지만 비가 안 온다는 것에 충분히 돌아다닐 만했습니다.여름철 주말에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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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집을 잃은 어린 소녀...퍼스트스텝스 2016. 11. 7. 08:19
어린 소녀가 태풍 라이언록으로 부터 발생했던 지난 홍수로 엉망이된 연사군의 잔해들 사이에 서있습니다. 십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홍수에 모든것을 잃었습니다. 겨울이 빨리 다가오면서 수천의 더 많은 사람들이 긴급한 도움을필요로 하게 될것입니다.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이곳에서 더 알아보십시오. www.northkorearelief.com 를 방문해주세요. A young girl stands among the ruins of her neighborhood in Yonsa, a county devastated by recent flooding from Typhoon Lionrock. Over 100,000 people lost everything in the floods. As the winter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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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젊은이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에 희망은 있다.이런 저런 이야기 2016. 11. 5. 01:13
신학생들의 이 글을 접하고 정말 기뻤습니다.이런 젊은이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는거 같아서...대한민국의 기독교에도 희망이 있는 거 같아서... 신학생시국연석회의 시국선언문 너는 네 자식들을 몰렉에게 희생물로 바치면 안된다. 그렇게 하는 것은 네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게 하는 일이다. 나는 주다. - 레위기 18장 21절 1세기의 일이다. 바울 일행이 빌립보에서 루디아를 만나던 그때 귀신들려 영험한 능력으로 점을 치는 여종을 마주친 일이 있었다. 그녀는 바울의 일행을 따라오면서 큰 소리로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들인데, 여러분에게 구원의 길을 전하고 있다”하고 외쳤다. 이 일이 며칠 내내 계속 이어지자 바울은 귀찮은 나머지 그 여자에게 붙어있던 귀신을 간단하게 쫓아내버린다. 문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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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사랑을 듬뿍 느끼게 해주는 도시락~캐나다 (Canada)/벤쿠버 맛집 (good restaurants in vancouver) 2016. 11. 4. 05:50
오늘 도시락을 먹고 있는 아들옆을 수학선생님이 지나가시다가 도시락을 보시고는 이렇게 말씀하셨다네요..."Your mom loves you.. " 아들도 너무 맛있었다며 두손가락을 치켜세워준 하지만 완전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점심 도시락...그럼 만드는 거 보실까요? 일단 준비물은 오늘은 코스코에서 파는 뼈없는 닭다리 허벅지살로 준비를 해 보았습니다.쉐이크 앤 베이크... 이게 뭔지는 http://firststepscanada.tistory.com/entry/너무-간단한-허니갈릭치킨-오븐구이버섯, 파프리카, 시금치, 양파 간장,메이플시럽,굴소스,설탕 준비했습니다. 야채는 좋아하시는거 아무거나 냉장고에 있는거 꺼내세요~ 이렇게 도시락으로 싸주게 되는 과정은요.. 일단 닭을 잘 헹구어서 물을 빼고 비닐봉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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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이웃들과 함께 즐기는 할로윈 파티~~캐나다 (Canada)/광역벤쿠버 즐기기 (Vancouver) 2016. 11. 3. 04:57
정말 오래된 이웃들이네요...아들이 유치원때부터 봤던 친구들이라...물론 제가 한국과 캐나다를 왔다갔다 하느라 봤다가 못봤다가 했지만...이 친구들은 그때부터 쭈~~욱 이사도 안가고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ㅎㅎ 이 친구들의 아이들도 제 아들과 다 같은 나이라 유치원부터 학교를 같이 보내다 보니...어른들도 이렇게 즐기는 캐나다의 할로윈 파티~ 함께 보실까요? 무섭게 분장을 한 친구들도 있지만 그냥 캐릭터로 분장을 하는 것이 대부분인데요...역시 트럼프와 이본느 커플이 빠지지 않았습니다...^^ 파티는 오후 4시반에 시작을 하는데요... 오후 6시까지 이렇게 함께 파티를 하고 6시이후는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서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눠주러 가는데요...오후 4시반에 이렇게 동네 엄마, 아빠가 다 모여서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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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을 정말 가고 싶은데요...이런 저런 이야기 2016. 11. 2. 07:40
가끔 이런 쪽지를 받곤하는데요... 다른 분들도 공감하실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서 함께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밴쿠버 라이프에서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캐나다 이민을 알아보는중에 카페에 가입을 해서 글을 읽다가 한얼맘님께서 늘 올려주시는 글이 와 닿는것이 많아 도움도 많이 되고 생각도 많이 하게 되네요. 들뜬 마음으로 이민을 생각하고 무작정 떠나볼까 하는 맘도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포기 상태에요.. 유학원이나 박람회에서는 할수 있다는 말만 늘어 놓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같거든요. 아이들만은 정말 좋은 세상에서 키우고 싶어요. 서울 한복판에서 작은 동네로 이사왔고 작은 시골학교에 보내기 위해 매일 20분거리를 등하교 해주고 있네요. 남자아이 둘이고 초4, 초1이요. 이유도 없이 대학만을 목표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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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온도가 변화하고 있기때문에 더 중요한 작물..콩퍼스트스텝스 2016. 11. 1. 00:37
최근 몇년간 지구의 온도 변화는 지구 농작물에 엄청난 영향을 끼쳐왔습니다. 심각한 홍수와 가뭄이 흔한 북한에서는 국민들이이런 극심한 기온에 잘 견딜 수 있는 음식 재료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대두를 포함한 콩류는 자라는데 물이 덜 필요하기 때문에다른 작물들에 비해 더 의지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토양의 탄소를 흡수 증가에 도움을 주고 그것은 온실가스를 줄여줍니다. 이것이 UN 산하의 식량 농업 기구가 2016년을 콩류의 해로 이름지은 많은 이유중 하나입니다. In recent years, global climate change has had an enormous impact on global agriculture. In North Korea, where severe flooding and dr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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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교회에서 즐기는 해피 할로윈~~~캐나다 (Canada)/광역벤쿠버 즐기기 (Vancouver) 2016. 10. 31. 06:55
캐나다에서 할로윈은 이미 문화로 깊숙이 자리를 잡아서 아이들이 너무도 손꼽아 기다리는 시간인데요...온 가족들에게도 추억이 될 만한 가족 사진을 찍고 가족이 함께 호박 조각도 만들고 친구들과 파티도 하는 즐거운 시간입니다.제가 다니는 노스사이드교회에서도 매년 교회식구들과 이웃주민들을 위한 할로윈 파티를 개최하는데요... 이제는 코스튬입고 따라다닐 나이의 아이는 없지만 행사도 돕고 사진도 찍을겸 나가보았습니다.무엇보다 비오는 벤쿠버에서 실내에서 진행되는 행사라 아이들에게 참 좋은듯요~^^ 친구의 손자손녀들... 마리오 의상의 아이가 자폐아이라 사진을 찍는게 쉬운것은 아니었으나 안고 시간을 충분히 주고 계속이야기하고 설득하고 하면서 찍었네요...입구에 있는 할로윈 기념 사진 부스~^^ 싱가폴에서 이민온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