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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Korea)/제주도 (Jeju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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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혼자 여행중 해녀 할머니들께 바로 산 뿔소라 게스트하우스에서 요리해 먹기~ 여행중에 게스트하우스나 호스텔에 머무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중에 요리도 있습니다. 현지에서 신선하게 살 수 있는 재료들로 요리를 해서 함께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사이다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면서 새벽에 월령마을을 산책하다가 비슷한 시간에 집에서 나오셔서 삼삼오오 함께 한쪽 방향으로 걸어가시는 할머니들을 보고 본능적으로 따라가 보았습니다. 그래서 살 수 있었던 뿔소라.맛있게 요리해서 게스트하우스 사람들과 함께 먹었습니다.아침에 할머니들이 이렇게 삼삼오오 바닷가로 가시더라구요. 그래서 본능적으로 따라가 보았습니다.전날 잡아서 이렇게 바닷갈에 담궈두셨었더라구요. 오늘 파시려고 건져 올리시는 중.그래서 바로 할머니께 1만원어치만 파시면 안되냐고 물어보았더니 된다고 하셔서 그 자리에서 만원어치의뿔소라를 살 수 있었..
월령마을 사이다 게스트하우스. 정말 잘 쉬다왔네요. 혼자 여행을 하면서는 게스트하우스나 유스호스텔을 이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호텔이나 리조트에서는 사람들과 어울리기가 쉽지 않아서 혼자 하는 여행이 너무 외롭게 느껴질 수도 있으니까요.우연히 월령마을을 가게 되고 거기서 게스트하우스라고 하기에는 시설이 너무 좋은 사이다 게스트하우스를 알게 되어서1박을 했습니다.조용한 파티 게스트하우스이기도 한 사이다.그 전날 협제 게스트하우스에서 파티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편견을 버릴 수 있었고 적당한 가격에 맛있는 저녁을 함께먹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편하게 결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처음에 파티 게스트하우스들에 대해 들었을 때는 별로 가고 싶지 않은 곳이었는데요.파티 게스트하우스도 종류가 많아서 취향대로 골라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외관에서..
아름다운 벽화 마을 월령마을 산책 그렇게 제주도를 많이 갔지만 좋아하는 곳만 다녔던 저라서 이번에는 새로운 곳도 가 보았는데요.이곳을 가보게 된 시작은 다른 곳에서 머물렀던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사람으로 부터 들은 정보때문이었습니다.한달전에 예약이 다 차버릴 만큼 예약이 쉽지 않은 음식이 정말 맛있는 파티 게스트하우스가 있다는 이야기를듣고 그 게스트하우스는 예약을 할 수 없어서 다른 게스트하우스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사이다 게스트하우스그곳을 머물게 되면서 그 주변을 산책하다가 이곳의 매력에 폭 빠져 버렸는데요.이렇게 여행지에서 만나는 다른 여행자로 부터 듣는 정보로 따라가는 여행도 참 괜찮은 듯요.예약을 할 수 없었던 그 게스트하우스가 아쉬웠는데 그곳에서 스텝으로 일을 했었다는 아가씨를 만나서 그곳이조미료만 왕창 쓰는 곳이라는 이야기를..
비오는 제주를 즐기는 한가지 방법 날이 좋은 날은 할것이나 가 볼곳이 참 많은 제주도인데요. 제주도 여행을 갔는데 바람이 심하고 비가오면 뭘해야 하나 고민이 되실때 있으시죠? 이번 여행중에 어느 게스트하우스에서 오래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혼자 온 아가씨를 만났었는데요.혼자 제주도로 여행을 온 것이 처음이라던 그 아가씨도 비가 오고 바람이 심하니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기에제가 좋아하는 코스로 한번 가 보겠냐고 물었더니 그러고 싶다고 해서 제가 좋아하는 제주를 보여주었습니다.늘 친구들과 여행을 와서 박물관이나 전시회장을 가고 아님 쇼핑을 다녀서 이런 모습의 제주는 본적이 없다며어찌나 좋아하고 고마워하던지...제가 다 함께 즐겨줘서 고마웠었는데요.그럼 저희와 함께 바람이 세고 비오는 제주를 즐겨보실까요?이렇게 멋진 현무암 바닷가에 세..
이 가격에 이 뷰 실화냐~ 협제 게스트하우스. 제주도에서 동쪽 해변중 최고가 김녕이나 월정리, 세화 해변이라면 서쪽에서는 당연코 협제 해수욕장근처 입니다.동쪽을 떠나 서쪽으로 이동을 하며 협제 해수욕장에서 뷰가 좋은 게스트하우스가 어디가 있을까 하고 찾아보다가발견한 한장의 사진은 그냥 이곳으로 예약을 했었는데요.협제 게스트하우스.도미토리 방에서 바라볼 수 있는 뷰가 바로 이랬습니다.여성 6인실 도미토리에서 바라보는 뷰.제가 간 날이 평일이라 6인실 도미토리를 혼자 썼습니다. 2만 5천원에 이런 뷰에 이런 잠자리. 이런게 가성비 갑.방에 짐을 풀고 창가에 하염없이 앉아서 좋아하는 음악을 틀고 한참을 멍하니 앉아만 있어도 좋았습니다.앞에 보이는 섬이 비양도.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었습니다.그래도 참 운치가 있지요?협제 게스트하우스의 또 다른 매력은 카페에..
제주의 멋진 일출 ft.우도 새벽형 인간인 저는 어디를 가든 일출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디를 여행을 하든 10일 정도를 하다보면 날씨가 아무리 안 좋아도 하루 정도는 일출을 볼 수 있는 날이 있는데요. 이날이 그런 날이었습니다.앞뒤로 다 흐리고 비오는 날이었는데 선물처럼 하루 참 좋은 날씨를 주신거죠.거기에 맞추어서 좋아하는 구좌읍 하도리쪽에 게스트하우스를 찾아서 머물렀는데요.일출을 보기위해서는 새벽에 나가야 하니 근처에 머무는 것이 좋죠. 하도리는 워낙 제가 좋아하는 곳이고 예전에 찬타엔 제이가 있던 곳이고 어디서 일출을 보아야 하는지 너무 잘 알다보니 그냥 그 동네를 가는 것 만으로도 참 좋습니다.시흥쪽에서 우도를 바라보며 우도 위에 떠오른 태양을 한컷!물론 그 전에 많은 기다림의 시간이 있었습니다.우선 새벽에 바람이 너무..
제주도에서 찜질방을 찾으신다면 도두해수타운 추천~ 한국에 가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게 목욕탕가서 때를 미는 것과 찜질방에서 구운계란에 식혜마시고 한증막에서 땀을 시원하게 빼는 것입니다.그래서 제주에 가서 숙소에 짐을 풀고 그 다음날 시차적응이 안되어서 계속 깨는 새벽에 찾아가 보았습니다.공항에서 가까운 도두 해수 타운.지역 주민의 추천을 받고 찾아가 보았었는데요.추천의 이유는 물이 제주 바닷물인 해수물이라서 좋기도 하지만 숯가마와 찜질방이 함께 있는 곳이라서 좋기도 하지만중국인 단체관광객을 안 받아서 좋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서울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24시간 찜질방이 관광객들로 몸살을 앓게 되면서 안가게 되었었는데요.이유도 마음에 참 들었었습니다.해외 관광객들에게 숯가마와 찜질방가격에 하룻밤 숙박비까지 절약할 수 있는 24시 찜질방은 정말 달콤한 딜이 ..
갈매기와 썸을 타며 가보는 우도 아는 동생과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과 함께 갔던 우도. 먼저 새우깡을 준비를 했습니다.중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설명을 하고 나눠주고 함께 갈매기와 썸을 타 보았는데요.처음엔 호기있게 새우깡을 들고 있다가 막상 먹으려고 덤비는 갈매기들을 보고는 겁이나서 집어 던져버렸네요.꼭 저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처음엔 겁없이 잘 도전을 하다가 막상 하려고 하면 겁이 무척 많이 나는...하지만 결국은 하죠. ㅎ역시 사진이 딱 현실을 다 보여주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이 사진의 진실은 새우깡을 먹으러 오는 갈매기가 무서워서 새우깡을 던져버린 순간인데 이게 잡혔네요.정말 순간 포착의 예술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던져버리는 새우깡들 덕에 주위에 갈매기는 많습니다.우도항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제일 먼저 찾은 곳은 검말레 해변.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