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나눔 큰 행복 작은 나눔 큰 행복

인터넷에서 퍼온 글 챗gpt로 번역했습니다. 글이 너무 좋아서요.참 좋은 세상입니다. 이런게 이렇게 쉽고 빠르게 된다니...앞으로의 세상에서 지켜야 할 것은 일이 아니라 인간이라는 유발 하라리의 말이 생각이 나네요.챗 gpt가 번역을 잘 하기는 해도 살짝 감이 달라서 영어 원문도 함께 올립니다.당신은 올바른 사람과 함께 있나요?세미나 중 한 여성이 물었습니다. "내가 올바른 사람과 함께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그러자 저자는 그녀 옆에 큰 남자가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다릅니다. 그 사람이 당신의 파트너인가요?” 그녀는 진지하게 대답했습니다. “어떻게 알았죠?”“이 질문에 답해드리겠습니다. 아마도 지금 이 질문이 당신의 마음에 큰 고민으로 자리 잡고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

The highest intimacy we can find is neither touch or orgasm, it is comprehension.There is nothing more intimate than to be understood as well as understanding one another and having our intellectual and imaginative faculties completely aligned and met. The most beautiful thing about a person is never in the what we can see, feel or otherwise sense with our bodies. But it is what we can sense wit..

너무 마음을 울려서 인터넷에서 퍼온 글Will you… hold my hand for a little while?I don’t need you to save me.No need for you to fix anything.No need for you to carry my pain.But will you simply hold my hand?I don’t need your words,Your thoughts,Nor your shoulders to carry me.But will you sit here for a while with me?Whilst my tears stream,Whilst my heart shatters,Whilst my mind plays tricks on me,Will you, with y..

이번 한국 방문은 부모님께 제 인생의 계획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마음의 준비를 하시라고 말씀 드리는 방문이었습니다. ​ 원래 계획은 아들을 키워놓고 한국에 들어와서 부모님과 혹은 근처에서 사는 것이었거든요. ​ 나 : 엄마도 알다시피 나는 한국에 와서 살려고 한국 남자 만나려고 했었잖아... ​ 엄마 : 응. 그 고향이 안동이라던 남자. 니 핸드백도 사줬던...(기억력이 너무 좋아 피곤한 엄마...) ​ 나 : 그 사람과 헤어진 후 용기내서 밴쿠버에서 사람만나 볼 결심을 할 수 있었고 데이팅앱으로 지금 남자친구를 만났잖아... 사실 지난 4년동안 고민 참 많이 했거든... 엄마, 아빠 때문에... 언제나 필요하면 한국 들어와서 살려고 남자친구에게 엄마,아빠 돌아가시기 전에는 결혼 안한다고 이야기 ..

결혼할때 엄청난 반대를 무릅쓰고 제가 우겨서 했던거라 재혼은 부모님이 흔쾌히 허락하시면 하고 싶었는데요. ​ 친정아빠는 이혼은 해도 재혼은 하지마라고 하셨던 분이라 아빠께는 연애한다는 이야기를 한번도 한 적이 없었습니다. 지난 8년동안. ​ 작년에도 아빠와 한달정도 같이 시간을 보낼때 "그냥 이렇게 아빠랑 같이 살면 안돼냐?" 하셨었는데요. 아들에게 가야한다니 그럼 아들 대학졸업하면 아빠랑 살자며 저를 기다리신다고 하셨는데요. (그래서 더욱 한국에 와서 살려고 했었네요.) ​ 이번에 아빠에게 남자친구 이야기를 처음으로 하며 아빠가 어떻게 반응하실 지 몰라서 긴장을 했었는데요. 의외의 반응에 깜짝 놀랐습니다. ​ 아빠: 좋은 남자 만났구나. 잘했다. 축하한다. 그래 결혼식은 할꺼냐? 그쪽 부모님들도 너를 ..

고등학교때 처음 봤던 라보엠. 그때 어떤 생각을 하며 이 오페라를 감상을 했었는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빨강머리 앤을 읽을때 애 엄마로 나이가 들어서 읽으면 빨강머리 앤 보다는 마리아가 더 많이 눈에 들어오고 마리아에게 더욱 감정이입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요. 오페라 감상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이혼을 하고 주위에 돌싱들의 연애를 보며 지금 제가 연애를 하며 라보엠을 보다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금사빠부터 처음에는 아무런 조건 따지지 않고 그냥 얼굴만 보고 사랑에 빠져서는 막 좋다고 하다가 좀 사귀다가 현실을 깨닳고 방황하거나 헤어지자고 하는 사람. 특히 "너는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야 할것 같아 " 라는 멍멍이 소리 시전하는 사람~..

"내가 너라면 그 남자의 경제상황이 그렇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 그 남자의 모든 매력이 사라졌을 것 같은데..." 제 남자친구가 빚이 있다는 이야기를 친구에게 했을 때 친구가 저에게 해 준 말이었어요. "내 남자친구가 대학 졸업장이 없어서 주경야독을 하게 되어서 밥해주러 가야해~ " 한국에서 3월까지 있을 꺼라고 했던 저의 계획이 1월 말에 돌아가는 것으로 바뀐 이유를 들은 다른 친구는 표정이 싸늘해지는 것이 전화기 너머로도 느껴졌습니다. '고졸을 배우자로 선택했다는 말이야?' '자기 집도 없는 남자를 선택했다는 말이야?' '니가 왜? ' 20대때 저의 고집으로 결혼을 하던 날 주위 친척분들까지 다들 제 인생 망했다고 걱정을 하셨다고 하는 이야기를 나중에 들었습니다. 너무 가난한 집 남자를 선택했고 좋은..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일출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는 캐나다 플레이스 인것 같습니다. 높은 마천루 사이로 떠오르는 해도 멋지지만 이렇게 바닷가에서 마주하는 일출이 더 좋은 듯요. 조금만 부지런하면 즐길 수 있는 멋진 자연이 있는 이곳이 참 좋습니다. 예전에 끄적여 놓았던 살면서 나쁜 남자를 만났다면이라는 글 공유해봅니다. 이혼하고 혹은 결혼 전에 자꾸 나쁜 남자를 만난다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해봤던 생각입니다. 참고가 되시길요... 나쁜 남자를 만났다면 나의 모습을 돌아봐라 나의 어느 부분의 결핍이 그 남자를 내 삶에 들이게 했는지를 돌아보고 그 나쁜 남자와의 경험을 발판삼아 알게된 그 결핍을 채우려고 노력해라. 점점 좋은 남자를 만나고 있다면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으니 또 헤어지게 되었다고 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