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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Nepal)/여행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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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를 안하고 가는 네팔여행... ㅎㅎㅎㅎㅎ 정말 저랑은 거리가 먼 제목인데요.. 준비를 안하고 가는 네팔여행.... 물론 네히트 라는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까페에도 가입을 해서 글들을 읽어보았고... 론리 플래닛의 네팔여행 책자도 받아서 훑어 보았습니다. 문제는.... 정말 준비가 너무 방대해 보이고... 배낭에 등산화에 스틱에 등등등... 정말 비싼 장비도 많이 사야하고... 특히 별로 많이 쓰지도 않을 물건 돈주고 사는 것을 너무 싫어하는 성격.... 네팔이후에 또 언제 배낭을 메고 가는 여행을 갈지 안갈지 모르는 나이가 되다 보니... 쑥쑥 커가는 아들은 더욱 등산화나 배낭을 사주기에는 일회성이 될것에 돈이 너무 들고...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그냥 가자 네팔... 준비 안하고 가는 네팔여행... 네팔 여행 가시는 분들은 생각도 ..
네팔여행을 준비하며... 2013년 10월경에 이미 비행기표를 사 두었던 네팔 여행.... 친정아버지께서 초등학교를 졸업할 예정인 아들과 오빠 딸 조카에게 물어보셨었다... "졸업선물로 현금 100만원을 줄까.. 함께 여행을 갈까....? " 아들과 조카 둘이 같은 대답을 하였다... "여행을 가고 싶어요....." 아들과 조카.. 둘다 참 여행복이 많은 아이들이다.. 거기다 좋아하기 까지 하니...ㅎㅎㅎ 그렇게 시작된 여행계획.... 오빠의 추천으로 네팔행으로 결정되고.... 네팔을 다녀온 오빠가 모든 계획을 세우기로 했기에 난 뉴질랜드 여행 준비만 하고 열심히 뉴질랜드 여행을 하고 돌아왔다...(뉴질랜드도 친정어머니께서 아들에게 주셨던 초등학교 졸업 선물... 난 어릴때 이런거 전혀 못 받았는데... 흑흑) 뉴질랜드 여행의 ..
아직은 가슴이 떨린다... 73세 이신 친정엄마와 갔던 뉴질랜드 여행중에서 엄마가 내게 주신... 가장 마음에 남은 말... "난 아직 가슴이 떨리지 다리가 떨리는 나이는 아니잖니.... " 많은 트랙킹으로 그 다음 트래킹 코스에서 우리랑 또 가실지 아님 숙소에서 쉬실지를 여쭈어 보았을때 해주신 말씀.... 네팔여행을 기다리며... 괜히 움츠러들고 걱정이 꿈틀꿈틀 피어오르는 내게 던지는 말이다... 아직은 가슴이 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