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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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포인트 파크와 기차박물관 완전 좋아요~~캐나다 (Canada)/광역벤쿠버 즐기기 (Vancouver) 2015. 7. 20. 06:00
요즘은 여름이어서 록키포인트파크를 지나갈때마다 특히 주말에는 길가에 엄청나게 늘어서 있는 자동차를 보게 되는데요... 주차장은 거의 늘 만석... 여기서 드리는 여름에 핫한 록키포인트파크에 쉽게 주차하는 법!!! 록키 포인트 파크 주차장 바로 옆에 포트무디 트레인 박물관이 있습니다. 아주 작은 건물인데요... 여기 입장료가 By Donation입니다. 여기에 주차를 하시고 작은 Donation을 하시고 한바퀴 구경을 하시고 차는 거기에 세워두시고 록키포인트파크로 놀러를 다녀오시면 되는건데요~~~ ^^ 주위에 주차할 곳이 아주 멀리 말고는 전혀 없이 차가 완전 많을때도 이 박물관 주차장은 여유가 아주 많으니.. 꼭 기부하시고 이용하시길요~~~ 이 박물관을 안가보신 분들이라면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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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가 맛집..히토 스시~~^^캐나다 (Canada)/벤쿠버 맛집 (good restaurants in vancouver) 2015. 7. 16. 06:00
4번가에서 콜링우드 가기 전에 있는 히토스시~~ 오늘은 4번가의 맛집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벤쿠버 웨스트 4번가의 Arbutus 근처로 해서 구경하기에도 좋은 가게들이 많이 있는데요.. 제가 소개해드릴 히토스시는 그쪽이 아닌 그쪽에서 UBC쪽으로 차로 7분?정도 가셔서 collingwood가기전에 오른쪾으로 있는 일본인 사장님과 한국인 부인이 있는 스시집입니다. 일본인 셰프가 하시는 스시집이라 벤쿠버에 흔히 많은 한국인이 하는 스시집과는 맛이 조금 다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가 더 맛이있더라구요... 저희집 근처에는 아직 이런 집을 못 찾아서... ㅎㅎ 계속 찾아봐야겠지요? 우선 타코 와사 와 안키모 그리고 헤링을 시켰는데요.. 제 입맛에는 타코 와사가 제일 맛있고 그다음은 안키모 그리고 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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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식 함박스테이크.. 완전 맛있네요~~캐나다 (Canada)/캐나다에선 뭐해먹지? 도시락포함 (what to eat) 2015. 7. 14. 06:00
오늘은 백종원식 함박스테이크를 소개합니다~~ ㅎㅎ 사실 이거 해서 먹고 있은지는 좀 되었는데요... 한번에 왕창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반찬이 애매할때마다 한두개씩 꺼내서 먹고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맛있어지네요...ㅎㅎ 그럼 간단하게 만드는 함박스테이크 준비물부터 소개할께요.. 돼지고기 간것, 소고기 간것, 양파, 당근,케찹, 마늘,소금,후추 원래 백종원식 레시피에는 우스터 소소도 들어가고 그러는데.. 저는 집에 있는 것만 사용했어요.. 그리고 저는 함박은 소스를 따로 만들지 않는데요.. 그 이유는 칼로리...ㅎㅎ 소스 없이도 충분히 맛있어서... 평소에도 국이나 찌개 국물 요리를 되도록이면 안 하려는 스타일이라... ㅎㅎ 그럼 정말 간단한 만드는 법을 소개하면... 고기양은 만들어 놓고 싶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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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산책이죠? 로키포인트 트레일~~캐나다 (Canada)/광역벤쿠버 즐기기 (Vancouver) 2015. 7. 13. 06:00
벤쿠버는 비가 안오는 날은 무조건 밖에 나가서 즐겨주어야 하는데요...ㅎㅎ 그래야 비가 오는 긴긴 날들을 버틸 힘과 비타민이 생기니까요...ㅎㅎ 요즘 같이 날이 좋을 때는 아침에 산책을 나갑니다. 물론 평일에 일을 해야 하는 친구와는 주말 오후에 산책을 가기도 하는 동네 아줌마들이 다 사랑하는 산책코스 록키포인트 트레일을 소개합니다. 이렇게 바다를 끼고 있는 산책로 인데요... 우선 주차는 포트무디 렉센타 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축구장과 테니스장 사이의 길을 따라서 걸어가시면 되겠는데요... 이렇게 걷는 아줌마들을 참 많이 만날 수 있는 완전 사랑받는 트레일 입니다. 왜 갑자기 북한산 둘레길이 생각이 나는지... ㅎㅎ 차이점이 있다면 우리집에서 완전 가깝다는 것과 하나는 산이고 다른 하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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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도시락싸기~~ 캐나다 점심 시간..캐나다 (Canada)/캐나다에선 뭐해먹지? 도시락포함 (what to eat) 2015. 7. 8. 06:00
캐나다는 이미 여름방학을 하였습니다.~~하지만 예전에 써두었던 포스팅이 밀리면 이렇게 늦게도 올라가는 군요..ㅎㅎ캠프를 보내시는 분들도 도시락을 싸주셔야 할테니... 그냥 올려봅니다~ ^^ 캐나다에서는 학교 급식이 없어서 도시락을 싸 가야하는데요... 초등학교까지는 열심히 싸주고... 중학교 부터는 학교에 카페테리아도 있어서 돈만 주면 되기도 하는데... 아들이 간 학교는 생긴지 1년되어서 아직 카페테리아가 없어서 도시락을 싸가야 하는데요... 처음 학교에 전학을 하고 몇일 정도는 아들도 긴장이 되었는지... 도시락을 안 가져가겠다고 했었는데요.. 먹을 시간이 없다고... 첫날은 가방을 락커에 넣어두고 점심시간에 여는 법을 잊어버려서 락커를 못 열어서 못 먹기도 하고... 그 다음은 체육이 점심시간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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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해변가중에서는 키칠라노가 으뜸~~~캐나다 (Canada)/광역벤쿠버 즐기기 (Vancouver) 2015. 7. 6. 06:00
벤쿠버에는 해변이 많은데요... 부산에 해운대,광안리,송도 등이 있는 것처럼... 벤쿠버는 잉글리시 베이, 써드비치, 세컨비치, 키칠라노비치, 제리코비치, 누드비치등... 많이 있는데요.. 사실 그곳에 갔을때 옆에 있는 비치를 좋아하지만... 키칠라노비치에서는 그 앞에 일년간 살았었기에 더 애정이 많이 가는 비치이네요... 늘 걷던 길이며 커피를 마시던 커피숍이며 맛있게 사먹었던 일식집이며... 어디든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추억이 많은 곳이 개인에게는 제일 좋은 곳이 되는것 같아요..ㅎㅎ 그런 의미에서 정말 사랑하는 키칠라노 비치... 리전트 대학에서 있었던 북한 컨퍼런스를 끝내고 집으로 가는 길을 들렀습니다. 바빴던 일주일과 일이 잘 끝났음을 자축하는 의미로 ...ㅎㅎ 그럼 제가 키칠라노 해변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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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런 항정살 보셨나요? ㅎㅎ캐나다 (Canada)/캐나다에선 뭐해먹지? 도시락포함 (what to eat) 2015. 7. 3. 06:00
한국에서 저희가 제일 좋아하는 돼지고기 부위가 항정살 인데요... 삼겹살 오겹살 갈매기살... 뭐니뭐니 해도 저희는 항정살... 사실 예전에 벤쿠버에는 항정살은 한국 정육점에도 없었는데요... 이번에 왔더니 우와~~~ 항정살이 있어요~~~ 그것도 돼지 두마리 분량이 한팩에 21불~~ 가격도 좋아요~~~ ㅋㅋ 한국과 다르게 잘게 썰어두시지를 않으셔서.. 굽기도 이게 더 편한듯요~~ 불판에서 스테이크처럼 구워지는 항정살의 이런 비쥬얼 보신적 있으신가요? ㅋㅋㅋ 이렇게 포장이 되어있는데요... 한인 정육점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어요~~~ 아무래도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특수부위는 다른곳에서는 만나보기 쉽지 않은듯요~~ 암튼.. 항정살이 있어서 얼마나 행복했던지... ㅎㅎ 이제 한인 정육점에 가면 사와야 할 목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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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젠레이크 트레일..4시간코스를 소개해요~~캐나다 (Canada)/광역벤쿠버 즐기기 (Vancouver) 2015. 7. 2. 06:00
번젠은 제가 너무 사랑하는 곳이라... ㅎㅎ 포스팅에 자주 올라오죠? 오늘은 번젠레이크 트레일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번젠은 주변에 여러 트레일이 있는데요.. 30분짜리부터 10시간짜리까지... 언젠가 저 10시간짜리를 도전해 봐야지.. 하고 마음만 먹고 있네요..ㅎㅎ 4시간짜리까지는 언제든지 가고 싶을때 혼자가도 문제가 없는 코스이나.. 10시간짜리는 곰이 가끔 나오기도 해서.. 혼자가기는 좀 그래서.. 함께 갈 사람과 시간을 찾아야 하는데... ㅎㅎ 쉽지 않네요.. 그럼 일단 오늘은 4시간 코스를 소개합니다. 근데 저는 2시간 반에서 3시간에 끝내는 코스입니다.. 그럼 일단 가볍게 몸을 푸시고 준비운동을 하시고 함께 걸어볼까요? 이렇게 멋진 호수를 옆으로 끼고 걷는 길이니.. 걸을만 하겠죠?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