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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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 여행)드디어 만난 바다사자~~ 반가워~ 여행 4일차 -(4)미국 (USA)/엄마 혼자 운전하고 5025키로 미국 자동차 여행 캐나다벤쿠버에서 미국 엘에이.. 2015. 9. 14. 06:00
정원까지 구경을 하고 점심시간이 되어서 그리고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먼 거리의 트래킹임을 체험하고는 다시 캠핑장으로 돌아갔습니다., 먼저 점심을 먹고~~ 바다사자를 만날 수 있다는 심슨즈 리프까지는 차로 갔네요... ㅎㅎ 이렇게 짧은 거리를 우리는 그렇게 오래 걸었던 거야? 하지만 좋은 경치들에 마냥 행복했었네요... 그래도 아이들은 차로 가는 것을 더 좋아하기는 하지만.. ㅎㅎ 드디어~~~ 바다 사자들을 만났습니다~~ 자 그럼 오전에 보았던 물개와 바다사자의 차이점.. 구별 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ㅎㅎ 우선 바다 사자들은 너무 시끄럽습니다... 어찌가 컹컹 울어대는지... 오죽하면 별명이 짓는 개떼들 (Barking dogs) 이겠습니까...ㅎㅎ 그리고 물개들은 얌전히 누워서 햇살을 즐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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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여행)멋진 정원과 역사를 가진 Shore acres 공원.. 여전히 걷는중.. 여행4일차 - (3)미국 (USA)/엄마 혼자 운전하고 5025키로 미국 자동차 여행 캐나다벤쿠버에서 미국 엘에이.. 2015. 9. 11. 06:00
트레킹 중에 우연히 발견한 shore acres state park. 공원지기 아주머니가 당신 걸음으로 분명 한바퀴 도는데 40분이라고 하신것 같은데... 우리는 거의 2시간이 지나서도 이제 정원이 나왔다... 언제 점심 먹으러 돌아가나...ㅎㅎ 분명히 짧은 트레킹이라고 하지 않았냐는 아들의 불평이 터져 나올때쯤 만난 멋진 정원... 자.. 조용하고 정원 구경하자~~ ^^ 이런 멋진 분재 전시도 만날 수 있었던 곳~~ 쇼어 에이커스 공원이라고 옛날에는 심슨이라는 사람의 개인 사유지였는데.. 이 땅을 주에 기증을 하면서 주립 공원이 되었단다.. 그리고 그 공원과 주택부지는 멋진 관광지가 되었고.. 이렇게 멋진 해안선을 끼고 있는 거의 140 에이커에 달하는 땅이 심슨이라는 사람꺼였고.. 그 바닷가 멋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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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여행)물개들과 인사하며 걷는 트레킹.. 여행 4일차 - (2)미국 (USA)/엄마 혼자 운전하고 5025키로 미국 자동차 여행 캐나다벤쿠버에서 미국 엘에이.. 2015. 9. 10. 06:00
그렇게 우리에게 신나는 모험을 선사했던 곳을 지나서 계속 이렇게 멋진 풍경을 오른쪽으로 하고 걸었습니다~ 오레곤 코스트의 북쪽과는 사뭇 다른 해안지형... 꼭 우리나라 동해안을 연상케 했는데요.. 물론 사이쥬가 많이 다르쥬~~ ^^ 바닷가 절벽 위에서 걷는 트레킹이 꼭 뉴질랜드 카이코우라에서 걸었던 트래킹을 연상케 했습니다. 그곳 이야기는 여기에 http://firststepscanada.tistory.com/entry/2013-14뉴질랜드-남섬-35일여행-4일차-카이코라-물개들- 저 멀리 하얀 등대가 파란 바다와 하늘색과 너무 잘 어울리죠? 도대체 파도가 어떻게 치면 이렇게 지형을 깎아 놓을 수 있을까요? 저 작은 점점이 섬들은 육지에서 떨어져 나간 아이들이었겠죠? ㅎㅎ 멋진 이런 해안 산책길에서도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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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여행)비밀의 통로로 탐험을 하며 즐긴 트레킹.. 여행 4일차 - (1)미국 (USA)/엄마 혼자 운전하고 5025키로 미국 자동차 여행 캐나다벤쿠버에서 미국 엘에이.. 2015. 9. 9. 06:00
이런 경치를 구경하라며 공원 담당자분께서 추천해주신 트레킹코스로 오늘은 트레킹을 하기로 했습니다. 아침을 먹고 가볍게 트레킹준비를 하고 쪼리가 아닌 양말에 운동화를 신고 물도 한병 준비해서 나선 길.. 먼저 코스를 여쭈어 보았을때 연세가 있으신 여자분께서 당신이 좀 빨리 걸으시는데 40분 걸리는 코스라고 하셔서.. 정말 가볍게 생각하고 나섰습니다~~ 캠핑장을 나서면 이런 표지가 있는데요.. 비치 트레일로 따라가시면 되요~~ 공원에 이렇게 운치있는 극장도 있고~~ 여름밤에 멋진 영화를 보면 참 운치있고 좋겠다고 했더니... 로맥틱함이라고는 전혀 없는 사춘기 아들왈.. 모기에 뜯기고 뭐가 좋아? 이구... 나중에 너 연애하면 어떻게 되는지 내 두고 볼 것이야~~~ ㅋㅋ 가다가 해변가가 아닌 왼쪽으로 트레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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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여행)태평양 옆에 이런 사막이.. 모래 보딩과 모래 ATV~~ 샌드 듄즈입니다.미국 (USA)/엄마 혼자 운전하고 5025키로 미국 자동차 여행 캐나다벤쿠버에서 미국 엘에이.. 2015. 9. 3. 06:00
오레곤 코스트 국도 101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아이들이 제일 기대를 했던 샌드 듄즈~~ 태평양 옆에 이런 사막이 형성 되어 있다는 것이 정말 놀랍기도 했지만.. 그 사막지형을 이용해서 여러 액티비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한창 활동적인 아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ㅎㅎ 호주에서 시드니에서도 이런 모래사막으로 데이트립을 아들을 보내었었는데요... 모래 보딩을 하라고...ㅎㅎ 이곳 샌드 듄즈에서는 모래 보딩도 기대를 하였지만 그것보다 샌드 버기 라이딩을 더 기대를 했었습니다~ 저희는 Sany dunes Frontier라는 곳을 추천 받아서 갔는데요.. 이렇게 ATV도 빌려 타실 수 있는데 이건 어른이 같이 타야 하는 거여서 저희는 생략하고... 샌드 버기를 두시간을 기다려서 탔습니다~~ 우와~~~ 여름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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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여행)Florence를 소개합니다~ 맛집과 함께...미국 (USA)/엄마 혼자 운전하고 5025키로 미국 자동차 여행 캐나다벤쿠버에서 미국 엘에이.. 2015. 9. 1. 06:00
샌드 듄즈의 정보도 얻고 점심도 먹을 겸 들렀던 플로렌스~~ Bay St에서 간단하게 구경도 하고... Visitor center에서 정보도 얻고... 아주 작은 도시여서 더 매력적이었던 플로렌스를 소개합니다~~ 저렇게 멋진 범선도 정박해 있더라구요... 언제 항해를 하는 배인지.. 궁금...ㅎㅎ 이렇게 피어에 앉아서 시간을 보낼 수 도 있구요... 그 바로 옆에 이렇게 싱싱한 과일과 채소를 파는 파머스 마켓~~ 여기서 주키니와 오이 과일을 사서.. 잘 먹었습니다. 싱싱해서 완전 맛있었네요~~ 점심을 하러 들어온 식당의 유리창에 놓여있는 모형 범선이 이뻐서 한컷~ 이렇게 바로 강위에 있는 레스토랑이라서 물개도 보고 물새도 보면서 식사를 해서 참 좋았는데요.. 여전히 사진에 안 찍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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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여행)헤세타 등대, 바다코끼리 동굴,샌드 듄즈등..여러 관광지를 거치며 보낸 하루~ 여행 3일차미국 (USA)/엄마 혼자 운전하고 5025키로 미국 자동차 여행 캐나다벤쿠버에서 미국 엘에이.. 2015. 8. 31. 06:00
여행 3일차... 오늘은 우연히 하지만 잘 머물렀던 Beachside state park 캠핑장을 떠나 Sunset bay 로 가는 길에 sand dunes에서 즐기는 날이었는데요... 일부러 비치사이드에 하루를 더 머물렀던 이유도 샌드 듄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였습니다. 오늘 움직인 거리 지도가 보고싶으신 분들은 여기~~ https://www.google.com/maps/dir/Beachside+State+Park,+Waldport,+OR+97394/Sunset+Bay+State+Park,+Cape+Arago+Highway,+Coos+Bay,+OR/@44.0008436,-124.9144124,8z/data=!3m1!4b1!4m13!4m12!1m5!1m1!1s0x54c1ea0fd55c49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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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chside State Park Campground를 소개합니다~~미국 (USA)/엄마 혼자 운전하고 5025키로 미국 자동차 여행 캐나다벤쿠버에서 미국 엘에이.. 2015. 8. 28. 06:00
아름다운 해안가와 고래구경.. 그리고 맛있는 크램 차우더를 먹으며... 그래 오늘은 바다에서 놀~~ 자~~ 로 결정하고 원래 예약을 해 두지는 않았지만 이름이 마음에 들었던 비치사이드 주립공원 캠핑장으로 두번째 밤의 숙소로 정하고 갔습니다. 늘 주님이 축복해 주시는 여행을 하는 저~~ 예약을 안하고 갔지만 마침 캔슬된 자리가 있다면서 자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비치사이드가 국도 바로 옆이라서 지난 밤에 숙박을 했던 사람들이 너무 시끄럽다며 불평을 하고 캔슬을 했다는 데요... 그 이야기를 들으며 그럼 다른 곳을 갈까 했는데.. 다른 곳은 이미 다 예약이 차서... 원래 여기도 예약이 다 찾던 곳... 그냥 머물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우리 자리는 국도 바로 옆은 아니라 한 줄 떨어져있는 자리...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