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017년 새해 첫날의 일출...
    캐나다 (Canada)/광역벤쿠버 즐기기 (Vancouver) 2017. 1. 6. 07:14
    728x90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멋진 일출을 볼 수 있는데요...

    아침마다 이렇게 멋진 일출을 만날때 감사를 하며 살게됩니다.


    특히 이렇게 추운 겨울에 더 예쁜 일출을 볼 수 있는데요...



    이런 일출을 기대하며 2017년 첫날 일출이 이렇기를 바랬었는데요...^^



    이렇게 아침 여명에 하늘에 걸린 달도 함께 보면서 해와 달이 함께 있네~~ 하는 것도 보면서...ㅎㅎ


    불과 며칠전에 봤던 이런 일출을 기대했었는데..  정작 2017년 1월 1일은 이렇지는 않았습니다...ㅠㅠ



    그대신 아침에 잠깐 아파트앞에 나가 저희 단지를 보았는데 너무 예뻐서 정신없이 찍어 보았는데요...

    정말 휘슬러나 어디 스키 리조트에 간것 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더라구요~~

    올해는 어쩜 이리 눈이 많은지...  전 마냥 예쁘기만 하네요~~^^



    길 옆으로 어제 밤에 폭설로 차를 포기하고 가신 분들의 차도 주차가 되어 있고....ㅎㅎ   그 분들은 잘 걸어가셨겠죠?

    참고로 엄청 가파른 오르막이라...ㅎㅎ


    언덕에 살기때문에 멋진 전망을 가지고 있는거라 이 오르막에 전혀 불만은 없습니다~^^



    제가 새벽에 운동을 하고 나오면 만나는 풍경이기도 한데요...

    이 아파트에 일년을 살았는데도 살수록 너무너무 좋은것이...ㅎㅎ   이 아파트를 주신 주님께 감사~^^


    참고로 저는 렌트를 살고 싶지 아파트를 살 생각이 없었는데요.. 렌트를 하려고 마음에 드는 곳이 나와서 서류를 넣은 곳이

    다 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요즘 밴쿠버에서는 렌트도 쉽지 않은데요...

    그래서 그냥 사야겠다 생각을 하고 살고 있던 하우스를 판다고 서류에 사인을 한날 마침 나와있는게 있는 것을 보고 와보고는 바로 샀던 아파트였는데요...


    제가 그 전에 렌트하고 싶었던 곳에 붙었다면 이 아파트를 사지는 않았을 거고 제 집이 이렇게 예쁘고 살기 좋은 곳인지를

    몰랐을 것 같은데요...


    정말 간절히 들어가고 싶었던 렌트에서 다 떨어졌던것에 감사했었네요.

    주님은 제게 이 아파트를 사라고 하고 싶으셨었던 거지요..   이 아파트를 사고 가격이 일년새 30%가 오르기도 했으니...


    이젠 살면서 제가 원하는 것이 제게 안 주어져도 별로 불만이 없습니다.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 그러시는 것임을, 제 계획보다 더 멋진 계획을 저를 위해 가지고 계신 분이 주님이신것을 

    알다 보니까...^^


    그러다 보니 2017년 저의 계획도 주님의 말씀을 좀 더 잘 듣자 입니다..^^

    제가 세우는 그 어떤 계획보다 더 멋진 계획을 세워두셨을 것이라...^^



    올 겨울은 어디 여행갈 필요없는거 같아요~~  휘슬러 안가도 아쉬울것이 전혀 없는~~~^^



    아파트 문을 열고 나왔는데 만나는 세상이 이러니....ㅎㅎ   

    이렇게 멋진 경치로 2017년을 시작하는데 어떻게 멋진 새해가 아닐 수 있을까요~~~^^



    아파트 단지 구석구석 어디를 찍어도 멋진 풍경사진입니다~^^





    2017년 1월 1일의 일출은 이런 풍경이었는데요...


    오늘도 어제보다 더 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아요~


    그렇게 하루 하루 더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하루가 되시길요~


    즐기세요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