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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일 그리운건... 친구들과 함께 했던 좋은 시간들...캐나다 (Canada)/광역벤쿠버 즐기기 (Vancouver) 2020. 12. 24. 06:00728x90
예전부터 12월은 친구들과 좋은 사람들과의 파티의 달이었는데요.
크리스마스를 핑게로 평소에 쉽게 얼굴 보지 못했던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참 좋은 달인데...
올해는 모든 모임이 취소가 되고 교회도 가지 못하니 그 아쉬움을 예전 추억들을 돌아보며 달래봅니다.
정말 좋은 시간들을 많이 보내고 살았던 저의 삶이었음에 더욱 감사하게 되네요.
다 예수님 덕이라 더 감사합니다. 주님 생일을 핑계로 제가 더 행복했었네요.
올해는 조촐하게 가족만의 크리스마스를 보내겠지만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모두 같은 마음이겠죠? 그래도 올 한해만 참아봐요~
따뜻한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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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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