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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sungri.. easy to go and great to walk by river...Enjoying Korea 2014. 5. 8. 06:00
Deasungri is the popular place for University students go there for their class outing. I personally have lot of memories in Deasungri as well. Before there was a train station but now you can go by subway... You can take subway going to Sangbong and transfer to Deasungri. When you go to Deasungri you can rent a bike and bike around or walk along the river.. You can do some water sports in the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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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젠 크릭 카누 캠핑...(4)캐나다 (Canada) 2014. 5. 7. 06:00
일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 간밤에 텐트를 때리는 빗소리에 기분좋게 잠에서 깨어 한밤의 적막도 충분히 즐기고... 아침에 강가에서 피어오르는 새벽 안개와 함께 잔잔한 강가에 반사된 주변 경치도 충분히 즐기고.. 아침 새소리에 조용한 산속 강가를 충분히 즐기고 있는 동안... 캠핑의 식사준비는 아빠들의 몫입니다...ㅎㅎ 카누를 엎어서 멋진 테이블을 만들어 놓으셨네요... 참 요모조모로 잘 쓰이는 카누지요? ㅎㅎ 평소 집에서 먹는 아침보다 더 푸짐히 차리셨다는 아버님들... 감사~~^^ 아침 식사를 마치고 독서삼매경에 빠져 주시는 아들입니다...ㅎㅎ 캐나다에 있으면서 제일 좋았던 것은 도서관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들이 원하는 책을 맘껏 빌려다 읽으면 되니... 한국에 와서 제일 돈이 많이 드는 것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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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face of Dongdaemoon ...DDPEnjoying Korea 2014. 5. 2. 06:00
Do you know there's a great new building called DDP? If you want to enjoy nice architect and art, Please check DDP out. It's gorgeous building. you can get more information about this from their website. http://www.ddp.or.kr/DI010001/getInitPage.do?MENULEVEL=1_1_1 To take a look around this building I think you will need a whole day. I was there for 2 hours but wasn't enough at all... I wish I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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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톡톡... 나와 만나는 시간...이런 저런 이야기 2014. 5. 1. 06:00
몇달전에 신청을 해 두었던 심리톡톡을 다녀왔습니다. 많은 저서활동과 방송으로 유명한 정신과 의사 하지현교수님의 강연회... 지금도 방송에서 패널로 나와서 세월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계시네요... 원래 이분의 책 "엄마의 빈틈이 아이를 자라게 한다" 라는 책을 읽고 이 책에 대한 강연회인가? 해서 신청을 해 두었던건데... 시기가 시기인지라...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경향신문사 5층에서 매달있는 심리톡톡... 집에서 티브이를 통해 인터넷을 통해 듣게 되는 세월호 소식에 너무 마음이 아파서.. 계속 울기만 하다가... 안 찾아 보려고 해도 또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고... 이제는 화가 너무 나고... 그런 기분을 전환하는 시간이길 바랬었는데... 소통.... 하교수님은 그러시더군요... 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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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입장에서 본 세월호 사건 정리..이런 저런 이야기 2014. 4. 30. 06:00
http://blog.naver.com/feelmefirst/150189113826 이 블로그에 정리해 놓으신글 링크 소개합니다. 너무 정리를 잘 해 주셔서.. 꼭 소개 하고 싶었습니다. 다 함께 알 고 싶어서... 꼭 가서 읽어보시길... 몇날 몇일을 다시 생각해 봐도... 이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언딘에... 해경에... 해군에... 특히 조 중 동에 가세한 공중파.... 과연 정권에 장악당한 언론이 나라에 이런 일이 있을때 어떻게 일을 하는지를... 아주 적나라하게 보여준 이번 사건... 제발 온 국민들이 진실을 제대로 알았으면..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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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젠크릭 카누 캠핑...(3)캐나다 (Canada) 2014. 4. 29. 06:00
위젠 크릭 카누 캠핑에서 만날 수 있는 풍경을... 그냥 경치 사진만 따로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너무 좋아서.... ㅎㅎㅎ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더욱 느끼게 되는 캐나다 자연의 아름다움... 이 강물을 따라서 캠핑장까지 올라오는 건데요... 보다시키 강물의 수위가 낮을때도 있고 높을 때도 있어서.. 잘 시간 계산을 하시고 움직이셔야 합니다... 강물의 수위가 낮을때는 여기까지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수위가 높아질때 들어와야 하구요.. 낮아지면 나가는 것도 힘듬니다.. 그래서 하루를 자면서 놀다가 다시 수위가 높아졌을때 나가는 건데요... 수위가 낮아졌을 때는 아이들이 놀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강가가 되어줍니다... 사진의 오른쪽 굽어진 그길을 통해서 올라왔었습니다...ㅎㅎㅎ 날씨가 비가 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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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아이들... 우리가 지킵시다이런 저런 이야기 2014. 4. 28. 06:00
너무나도 필요하고 옳은 말인것 같아서... 요즘 엄마들의 마음을 너무 잘 대변하고 따르기 쉬운 행동지침서까지 있어서... 아는 언니 페이스북에서 가져왔습니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곳에서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로 각 지역구의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인에게 메일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허브샐러드님의 네이버블로그 제안으로, 아이엄마들이 스스로 행동하기로 의견을 모음) 이를 통해 정치인들에게 국민들의 관심을 실질적으로 보여...주고, 구체적이고 즉각적인 행동을 촉구하기 위함입니다. 저는 아래 내용으로 지역구 국회의원에서 이메일을 발송했는데, 다른 바쁜 일들이 많이 있어 빠른 답변이 어려울 수 있겠지만, 요청한 답변이 언제, 어떻게, 어떤 내용으로 도착할지 한번 기다려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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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젠 크릭 카누 캠핑...(2)캐나다 (Canada) 2014. 4. 25. 06:00
캠핑장에 도착을 하여 텐트를 치고 준비해간 도시락을 먹고 나니... 우려했던 대로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비가 온다고 해서 오후에 계획된 3시간짜리 트래킹을 포기한다면 벤쿠버에 사는 사람들이 아니지요.. ㅋㅋ 벤쿠버에 산다는 것은 비와 함께 산다는 것이기도 하니.... ㅎㅎ 우산? 당연히 우린 그런것도 모릅니다.... 당황하지 않고....방수되는 옷에 모자하나 쓰면...... 끝 !!! 캠핑장 뒤로 나 있는 트레킹코스를 따라 걷기 시작했습니다. 길가에 보이는 산딸기도 따먹구요... 공해 걱정은 전혀 안 해도 되는 산속이라... 씻지도 않고 그냥 따먹는 산딸기... 맛이 아주 그만입니다...ㅎㅎ 비로 계곡물이 불어서 ... 불어난 계곡물 구경도 하면서... 비에 젖어 미끄러워진 나무와 이끼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