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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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맘이 추천하는 휘슬러 맛집~~ 싸고 맛있고~~ El Furniture Warehouse캐나다 (Canada)/벤쿠버 맛집 (good restaurants in vancouver) 2016. 7. 4. 06:00
식당이름이 왜 가구창고이냐구요? ㅎㅎ 몰러유~~ 묻지마셔요~~~ 주인 맘이겠죠? 식당 이름이야 어떻듯 싸고 맛있으면 되었죠~~^^ 저는 비싸고 맛있는 집은 소개를 안하는데요.. 왜냐하면 비싸면 당연히 맛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ㅎㅎ 물론 그래도 소개는 하지만 한얼맘의 추천이라고는 안 붙이지요... 휘슬러의 물가는 뭐.. 상상하시는 대로 인데요... 절대로 저렴하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맛있고 저렴한 집이 휘슬러 빌리지에 있다니 완전 쌩유~~ 위치는 디어 랏지 일층이니 찾아보시길요~~ 점심 시간을 훌쩍 넘기고 가도 식당앞에 줄은 어마어마.... 최소 30분 이상의 대기시간이 필요했는데요.. 안에 들어가셔서 이름과 인원수를 적고 기다리시면 되는데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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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Tomlin 콘서트~~~ 아보츠포드 센터..캐나다 (Canada)/광역벤쿠버 즐기기 (Vancouver) 2016. 7. 1. 06:00
벤쿠버를 즐기는 방법중 하나... 한국에는 오지 않을 아님 와도 아주 비쌀 콘서트를 가서 즐겨보기~~~ 제가 좋아하는 가수중 한사람인 크리스 톰린~~ 벤쿠버에 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티켓마스터에 티켓이 오픈도 하기 전에 콘서트장에 전화를 해서 그룹 디스카운트까지 받아가면서 티켓을 사 두었었는데요.... 교회 친구들 모아서 15명의 티켓을 샀었네요...ㅎㅎ 이런 저런 디스카운트를 받으면 가격이 정말 좋아지는데요... 아보츠포드 센터도 처음 가봤는데 정말 크고 좋더라구요~~ 수천의 기독교인들이 함께 찬양하고 은혜가운데서 정말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처음에 가고 싶다고 했던 사람들 중 두사람이나 건강상의 이유로 못가게 되는 것을 보면서... 인생은 즐길 수 있을 때 건강이 허락할때 즐겨야 하는 거다..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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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학교의 학년말 콘서트...캐나다 (Canada)/광역벤쿠버 즐기기 (Vancouver) 2016. 6. 30. 06:00
캐나다에서 1년과 한국에서 8년의 초.중고 생활을 하는 아들을 보며 한국 학교 생활에서 제일 아쉬웠던 점 중 하나가 밴드부였습니다. 캐나다는 공립학교에 밴드부가 중학교 부터 아주 잘 되어 있고 원하는 아이들이 저렴한 가격에 악기를 배울 수 있게 비싼 악기를 저렴한 가격에 렌트도 할 수 있고 배울 수도 있고 밴드부 활동도 할 수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악기를 배우고 싶으면 그 악기를 사야하고 개인 레슨이 물론 캐나다 보다야 저렴하지만 그래도 공짜인 공립학교 교육을 생각하면 돈을 내야하니... 특히 악기를 하고 싶어하는 애가 아닌 안하고 싶어하는 애를 돈을 쓰면서 까지 가르키고 싶은 생각이 없는 저같은 부모에게는 캐나다 교육이 딱인지라.. 캐나다로 돌아오면서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면서 아들을 꼬셨습니다.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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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 축제~~ Go Fest Whistler캐나다 (Canada)/광역벤쿠버 즐기기 (Vancouver) 2016. 6. 23. 06:00
5월 빅토리아데이 롱 위크엔드를 시작으로 휘슬러는 여름철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그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고 페스트 휘슬러라는 축제를 하고는 하는데요... 그럼 함께 축제를 즐겨 보실까요? 표정이 너무도 인상적이었던 그녀... 원래 한번 데리고 사진을 찍는데 10불 정도 받는 올빼미인데 오늘은 공짜.... 그래서 참 많은 사람들이 올빼미와 추억을 나누었는데요... 올빼미가 너무 예쁘게 생겼죠? 키다리 삼총사 아저씨들이 나타나셔서 흥을 돋우어 주시네요... ㅎㅎ 아이들이 제일 좋아했던 레고 부스... 레고는 어디서나 어른 아이 할것없이 다 사랑을 받는 듯요~~^^ 이렇게 휘슬러 빌리지에서도 소방소옆쪽 골목에서부터 부스가 시작을 해서 오륜기가 있는 곳까지 이어지는 축제... 대부분 환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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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우리집에 놀러오는 애...캐나다 (Canada)/광역벤쿠버 즐기기 (Vancouver) 2016. 6. 20. 06:00
작년에도 늘 우리집에 놀러오더니... 올해도 또 와주네요.. 고마워라... 제가 너무 예뻐하는 새중에 정말 작은 새 벌새... humming Bird 인데요... 제가 꽃 화분을 많이 준비하는 이유중 하나인 아이이기도 합니다. 그 작은 체구로 날개짓은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이꽃 저꽃 돌아다니며 꿀을 모으기에 여념이 없는데요.. 작은 체구만큼 겁도 많아서 사진을 찍기가 쉽지가 않은 아이인데.. 오늘은 딱 걸려 주었습니다...ㅎㅎ 제라늄 꽃 송이와도 비교가 될 정도의 작은 체구.. 보이시죠? 하지만 얼굴은 어찌나 예쁜지... ㅎㅎ 바로 유리창 너머에 있었지만 최대한 사진촬영을 안 들키려고 당겨서 찍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바디가 똥똥한 것이.. 역시 사진은 다 똥똥하게 보이게 찍히는 건가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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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맘이 추천하는 휘슬러,스콰미시 1박2일 코스~~ 첫째날캐나다 (Canada)/광역벤쿠버 즐기기 (Vancouver) 2016. 6. 17. 06:00
제가 참 좋아하는 코스인데요.. 휘슬러 스콰미시... 한번에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이 포스팅을 쓰기위해 그 많은 다른 포스팅이 쓰여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ㅎㅎ 특히 여름에 그냥 드라이브로 휘슬러 스콰미시를 즐길 분들을 위한 가이드~~~ 그럼 함께 시작해 보실까요? 우선 코퀴틀람 저희 집에서 아침 9시쯤 출발을 하였습니다. 9시50분쯤 도착한 첫번째 관광포인트... 사이프러스 전망대... 1번 고속도로에서 cypress 로 나가셔서 사이프러스 스키장 가는 쪽으로 쭉 올라가다 보면 만나게 되는 전망대... 이런 경치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앞에 보이는 푸르름이 스탠리파크 그 뒤가 다운타운... 지금 있는 곳이 웨스트 벤쿠버 바다건너가 벤쿠버 웨스트... 오른쪽 끝으로 UBC도 보이는 멋진 경치를 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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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to Sky 에 있는 britania 광산 박물관...캐나다 (Canada)/광역벤쿠버 즐기기 (Vancouver) 2016. 6. 15. 06:00
씨투스카이를 달리다 보면 오른쪽으로 나오는 브리타니아 광산 박물관.. 옛날에는 그냥 작은 선물가게 있고 그 건물만 커다랗게 있었는데.. 그래서 별로 그닥 끌리지 않는 박물관이었는데... 몇년만에 가보니 정말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외관이... 이번에도 아이가 없다보니 박물관 안은 안 들어갔었는데요... 그럼 왜 이곳을 소개하냐... .ㅎㅎ 박물관에 대한 정보는 다른 곳에서도 다 보실 수 있으니... 저는 숨어있는 비경을 소개해 드리고자 이곳을 소개하네요~~ 이 아름다운 옥색의 바다와 선착장과 저 멀리 설산... 이런 사진을 찍으실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리려구요~~~ 대부분 광산 박물관을 다녀오신 분들도 이곳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옛날엔 이런것도 없었는데... 정말 멋지게 입간판도 세워두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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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콰미시 올드타운과 카이트 보딩..캐나다 (Canada)/광역벤쿠버 즐기기 (Vancouver) 2016. 6. 13. 06:00
일박 이일의 여행을 다녀왔는데 포스팅이 10개가 넘어가는 이 사태.... 그만큼 소개해 드리고 싶은 곳이 많다는 거겠죠... 그 만큼 너무 좋은 포인트들이 많아서 그냥 묶어서 소개하기에는 아까운 곳들이라...ㅎㅎ 그 만큼... 벤쿠버하면 휘슬러를 놓칠 수 없고... 또 휘슬러가 많이 알려진거에 비해서 스콰미시를 너무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냥 하나하나 포스팅을 따로 준비했습니다...ㅎㅎ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스콰미시 올드 타운과 카이트보딩~~ 스콰미시 올드타운 안에 있는 호텔 간판이 너무도 스콰미시 스럽죠? ㅎㅎ 원주민들과 친근한 문화가 많은 스콰미시... 저런 어마어마한 암벽 산도 있어서 암벽등반하러 오는 사람도 많은 곳인데요.. 가끔 운전하면서 보면 절벽에 매달려 있는 사람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