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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 멋지게 도시를 즐긴 bikethenight!!!
    캐나다 (Canada)/광역벤쿠버 즐기기 (Vancouver) 2019. 9. 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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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년에 한번 밴쿠버에서 자전거로 밤을 이라는 이벤트가 열리기에 한번 가 보았습니다.

    선셋비치에서 모이는 것이었는데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가지고 나와서 축제에 동참을 하였습니다.

    밤에 자전거를 타는 거라 이런 저런 불빛으로 장식도 하고 무엇보다 가족단위로 많이 나와서 참 좋아보였는데요.

    이 행사를 위해 경찰들도 많이 나와서 도로도 다 막아주고 나중에 버라드 다리 하나를 완전 통제를 해서 다리위에서

    댄스파티를 신나게 하고 정말 좋은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있었던 행사였습니다.

    그럼 사진으로 구경해 보실까요?^^

    이렇게 예쁜 강아지들도 참여를 하였습니다.

    이제 태어난지 3개월도 안되어 보이는 아기를 데리고 온 이 아줌마의 자전거도 완전 인상적이었는데요.

    아기 바구니를 앞에 실은 자전거로 개조를 했습니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지요?

    꿀벌부터 시작해서 이런 저런 귀여운 복장들로 아이디어들이 넘치는 사람들도 많았네요.

    저 뒤에 보이는 다리가 버라드 다리인데요 저기를 차량을 통제를 했습니다.

    스케일이 참 멋지지요?^^

    도로도 한방향을 다 통제를 하고 달리고 있네요. 다리에서 찍은 뒤에 오는 사람들 사진입니다.

    그렇게 도시를 돌아 드디어 버라드 다리위입니다.

    이렇게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중에 커다란 스피커를 메고 타는 사람들도 있었는데요.

    주최측에서 준비한 스피커였습니다.

    다리 중간에 이렇게 모여서 메고 온 스피커를 내려두고 댄스파티 한판이 벌어졌습니다.

    다들 얼마나 신나게 열심히들 추던지요. 함께 열심히 추었습니다.

    한밤 도시 한복판 다리위에서의 댄스파티라니 너무 신나는 경험이었네요~

    인증샷이 빠지면 서운하겠죠?^^

    이렇게 가는 여름을 보내고 돌아올 가을을 맞이하며 신나는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뭐든지 축제로 만들어 즐길 줄 아는 캐나다 사람들을 통해 평범한 인생을 축제로 만들어 즐기는 법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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