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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여행 최참판댁~한국(Korea)/지리산여행 2022. 4. 25. 06:00728x90
81세 엄마와 친구와 함께 여자 셋이서 지리산으로 벚꽃여행을 다녀왔었는데요.
갑자기 바뀐 일정으로 다른 여행들을 캔슬하며 엄마와 여행이 캔슬 된것이 아쉬워서 급하게 출발했던 아무 준비없이 떠났던여행에서 너무 완벽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이것 또한 주님이 허락해주시고 주신 축복이어서 참 행복했던 여행이었네요.
우연히 당일 전화해서 예약하고 갔던 아원산방이라는 하동의 숙소도 너무 좋았고 음식도 다 맛있었고,
무엇보다 벚꽃이 정말 절정이었습니다.
엄마도 친구도 너무 행복해 했던 여행이라 저도 참 좋았었는데요.
2022년 3월의 벚꽃은 이렇게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여행기를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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