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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쌍산재, 하동십리벚꽃길한국(Korea)/지리산여행 2022. 4. 7. 06:42728x90
81세 엄마와 지리산 봄꽃 여행 둘째날
2022년 4월 4일
꽃길만 걸었네요.
지리산 민박집에서 편히 몇일 쉬려고 갔던 여행에서 우연히 떠났던 길에서
계획하지 않았던 발걸음이 우리를 인도했던 날.
늘 감사...산촌민박 동창에 해가 비치며 엄마는 시 한수를
읇으셨다.
"동창이 밝았느나 노고지리 우짖는다..."건강한 조식을 먹고 짐을 쌌다.
하동 아원산방. 추천숙소다.
우연히 묵게 된곳이 너무 멋져서 또 감사~지금 지리산은 그냥 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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