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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에선 꼬막정식과 태백산맥 문학관.한국(Korea)/전라도 (south west) 2018. 4. 30. 06:00728x90강진과 해남을 뒤로하고 여수로 가는 길에
벌교에 들렀습니다.
강진에서 여수가는 길에는 보성의 녹차밭을 들르고 싶기도 했고
순천의 순천만을 들러보고 싶기도 했지만
뚜버기에 시간이 많지 않은 여행자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하고 저의 선택은 벌교였습니다.
꼬막정식이 먹고싶었는데요.
고속버스터미널 옆의 식당은 1인분은 안된다시며 혼자 여행하는 여행자를
슬프게 하셨지만...
씩씩하게 일단 태백산맥 문학관과
소화의 집 등을 보러갔습니다.구경을 잘 하고 나와서
1인분의 꼬막정식을 하는 식당을 찾아갔습니다.식탁을 받고 왜 1인분 안하시려는 지
이해가 갔습니다.
이게 1인상이니요...ㅎㅎ
그래서 열심히 먹었습니다.이렇게 먹어야 다음에 오는 혼자여행객을 잘 받아주실것 같아서요..
여자 혼자 여행으로 우리나라는 최고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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