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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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맘이 드리는 벤쿠버 그랑빌 아일랜드 이용팁!!캐나다 (Canada)/광역벤쿠버 즐기기 (Vancouver) 2015. 8. 13. 06:00
오늘은 그랑빌 아일랜드를 소개해 드릴까 하네요~~~ 벤쿠버에 관광을 오시면 꼭 들르셔야 하는 곳이죠? ㅎㅎ 오늘은 이곳에서 음식 쇼핑을 즐기시기를 알려드릴께요~~ 먼저 운전을 해서 이곳을 찾으셨다면... 스탠리 파크랑은 다르게 이곳은 공짜 파킹이 1 시간이나 3시간이 가능한 주차장이 있는 곳입니다~~ 물론 그런 공짜 주차장이 다 차고 나면 돈을 내고 주차를 하는 곳에 주차를 하실 수 밖에 없지만요~~ 일단.. 사진을 찍기도 너무 이쁜 그랑빌 아일랜드.. 한번 둘러 보실까요? 그랑빌 아일랜드 옆에 있는 벤쿠버 웨스트와 다운타운을 이어주는 다리입니다~~ 이렇게 꽃이 이쁜 이곳은 그랑빌 아일랜드의 유명한 레스토랑~~ 노란색 건물입니다..ㅎㅎ 우선 퍼블릭 마켓 근처에 1시간 공짜인 파킹 공간이 있습니다~~ 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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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맘이 드리는 벤쿠버 스탠리파크 즐기는 팁!!캐나다 (Canada)/광역벤쿠버 즐기기 (Vancouver) 2015. 8. 6. 06:00
벤쿠버의 명물(?)이죠? 스탠리 파크~~ 여름이라서 정말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로도 많이 붐비지만 그냥 이곳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는 공원인데요... 비행기에서도 스탠리파크를 보며 다왔구나.. 먼저 생각하게 된다는...ㅎㅎ 그 스탠리 파크를 한번도 안 가보신 분들의 위해 그리고 운전하시는 분을 위한 친절한 안내 포스팅입니다~~ 우선 스탠리 파크는 벤쿠버 다운타운에서 조지아스트리트를 타시고 라이온 게이트 가는 길 옆길로 빠져서 스탠리 파크 가는 길 부터 시작 하실 것을 권해 드리는데요... 스탠리 파크 그 중에서도 토템폴 방향으로 오시다가 처음 만나는 주차장에 우선 주차를 하시면 이곳을 만나시게 됩니다~~ 스탠리 파크 마차 타는 티켓을 사시거나 기다리시는 줄서는 곳인데요.. 이 오른쪽으로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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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다운타운 워터프론트 산책...캐나다 (Canada)/광역벤쿠버 즐기기 (Vancouver) 2015. 6. 8. 06:00
어느 흐린날 다운타운에 놀러 나갔습니다. 보통 일요일에 가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돌아다니는 것이 다운타운을 즐기기에는 좋은데요... 이날은 그냥 간거라... 스탠리파크에 가까운 워터프런트 주차장에 주차를 했더니 한시간에 7불... 하루 종일에 13불... 이럴때는 하루종일에 13불을 해야하는데... 신용카드만 되는 곳이라... 신용카드가 아직 집으로 안 날라와서 없었기에... 옆에서 주차비 내시던 분께 7불을 드리며 대신 결재를 좀 해달라고 해서 겨우 1시간 주차를 하고 걸었습니다. 사실 걷기를 너무 싫어하는 한창 사춘기 아이들은 그냥 점심을 먹겠다고 내린곳... 그런데 이들의 장소착각으로 이들이 먹고 싶어하는 식당은 이곳에서 걸어서 30분거리... 물론 처음에 걷기 시작을 했을때는 그런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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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후 한국에서 영어를 계속 유지하는 한가지 방법...벤쿠버 여름캠프/유학,조기유학 이야기 2015. 5. 13. 06:00
저 스스로가 어학연수를 통해 정말 어마어마(?) 하게 영어실력이 향상이 되었었고... 한살때부터 아들을 한국과 캐나다를 왔다갔다하며 키워서 아이의 언어의 변화상을 보았던 사람으로 드리는 그냥 오롯이 저 혼자만의 방법입니다... 추천드리는...ㅎㅎ 제 개인 사견이라는 이야기이죠... 제가 어학연수를 가기전에 정말 한 마디도 못하다가 일년의 어학연수 기간동안 귀가 뚫리고 말문이 트인 후 한국에 와서 계속 그때 당시는 AFKN을 집에서는 틀어놓고 외국인 회사를 다녀서 회사에서 계속 영어를 쓰며 영어학원을 프리토킹반을 다니며 선생님과 친구가 되어서 주말에도 만나며 그렇게 영어를 유지했었는데요... (물론 그러다 영어학원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는 딴짓(?) 도 하긴 했지만... ㅎㅎ) 캐나다에서 유치원을 졸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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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활동... 힙합벤쿠버 여름캠프/유학,조기유학 이야기 2014. 12. 22. 06:00
캐나다 학교수업후 방과후 활동에 대해 궁금한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저희 아들은 축구, 농구, 힙합, 스카우트활동 등을 하였습니다. 이정도만 해도 정말 바쁜데요... 축구는 지역 축구팀에 소속이 되어서 매주 하루 연습에 하루 시합. 그리고 엑스트라 연습한번 더. 아들이 축구를 너무 좋아해서 였는데요... 농구도 지역 농구팀 소속이니 매주 하루연습에 하루 시합. 월화목금토를 축구와 농구를 하고... 수요일은 힙합을 배웠습니다. 제가 춤을 좋아하는데요.. 아들은 한국에서도 한번도 춤을 배운적도 없고 좋아한다고 한적도 없지만 제 욕심에 그냥 힙합학원을 보내었습니다. 동네마다 전문 댄스스쿨이 한두곳은 있는데요... 여자아이들이 특히 어릴때부터 꼭 한두가지 댄스는 배우죠... 이 댄스스쿨의 특징이 일년이 끝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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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 읽는 습관들여주기...벤쿠버 여름캠프/유학,조기유학 이야기 2014. 12. 11. 06:00
제가 제 아들을 데리고 캐나다로 다시 1년을 다녀왔었던 때가 저희 아들이 초 4학년 2학기때였는데요. 그때 당시 저희 아들의 영어수준은 듣기와 말하기가 많이 쇠퇴(?)되어 있었고.. 주일마다 가는 국제교회생활을 통해 어느정도 잊지는 않았으나 워낙 써먹지를 않아서 많이 쇠퇴되어 있었구요. 읽기와 쓰기는 전혀 시키지를 않아서 들어간 학교에서 레벨테스트에서 2학년을 받았습니다. 우선 아이의 듣기와 말하기를 빠른시간내에 향상시키고자 아들의 이멀젼의 환경으로 보내었는데요. 그건 제가 다른 아이들을 데리고 섬머캠프를 진행하는 동안 제 아들은 캐네디언 친구집으로 홈스테이를 여름 두달 보내었었습니다.. 캠프도 그쪽 애들과... 그렇게 한국말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가끔 주말에 저를 만난 아들은 두달만에 듣기와 특히 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