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guna colony company..이쁜 인테리어 샵.. 구경만 해도 행복해지죠..

집 정리는 잘 못하고 청소도 잘 못하는 저이지만...

이쁜 인테리어 샵 구경하는 것은 너무 좋아하는데요...ㅎㅎ

이렇게 이쁜 인테리어 샵에서 마냥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것으로도 라구나 비치는 너무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

 

물론 저희 동네에도 이런 느낌의 인테리어 샵이 있지만..

 

이렇게 여름에 바닷가 옆에서 바닷가 집에 특화된 인테리어 소품들을 구경만 해도 정말 마음이 행복해 지는데요..

지름신은 꾹 누르고...

 

내가 쉽게 싸게 따라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싶어서..

그리고 가게 안에서 그 행복했던 순간들을 기억하고자 이렇게 사진만 왕창 찍어보았네요...

 

사진을 찍어도 된다고 허락해준 점원도 고맙고...

마음껏 구경하고 사진찍고 돌아다닐 동안 전혀 터치를 안해줘서 더 고맙고...

그냥 마음껏 구경하고 아무것도 안 사고 나와도 마음이 불편하지 않아서 더 좋았던..

 

이쁜 라구나 콜로니 컴퍼니..  구경하세요~~ ^^

 

 

이런 문구 인테리어도 참 좋은거 같은데요...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참 아쉬운것 중에 하나가 벽에 레터링 작업을 해 둔것을 다 놓고 가야한다는 건데...

앞으로는 이런식으로 레터링 작업을 해서 벽에 걸어두었다가 이사갈때 떼어서 가는것도 좋을 듯요~~

집에 캔버스 액자가 많은데..  까맣게 바탕을 칠하고 흰색 레터링 작업을 해 볼까 ... 하네요...ㅎㅎ

일거리가 늘어나죠?  ㅋㅋ

 

 

여름엔 역시 흰색이 진리인듯요~~ 

 

 

해마 접시가 눈에 들어오네요~~

 

 

여름 인테리어 장식의 기본이죠.. 흰색 산호 불가사리들...에 조개모양 접시... ㅎㅎ

 

 

저 벽에 보트 핸들같은 벽 시계도 마음에 들고..  이 철제 요트모형도 마음에 들고~~~

 

 

라구나..  색감이 참 좋죠?

 

 

비치하우스를 가지면 니가 얼마나 많은 친구가 있었는지를 알게 될꺼라는 저 문구가 참 와닿네요...ㅋㅋ

 

제주도에 자리를 잡으신 분들이 육지에서 놀러오는 친구들이 부담스러워서 참 싫다는 말씀과 같은 맥락이겠지요...

외국에 사시는 주부들이 여름이 오는 것이 두려운 것과 같은 그런...ㅋㅋ

 

 

여름하면 블루죠~~  파란색이 주는 저 청량감이 참 좋으네요~~ ^^

 

 

각종 향초와 디퓨져도 눈길을 끌고...

하지만 초 쇼핑은 오레곤 아울렛에서 할꺼니까~~~  참아~~~~

 

 

 

 

그냥 구경만 하고 있어도 참 기분이 좋아지는 소품들~~~

완전 행복했습니다~~ ㅋㅋ

참 사소한 것에도 잘 행복해지는 내가 너무 좋아지는 요즘이요~~ ^^

 

 

이런식의 책장 데코레이션도 참 좋아보여요~~

 

 

 

 

문구들이 너무 감각적이죠?  귀엽고..

소품 하나하나가 어쩜 이리도 해변가 인테리어에 딱 맞는지~~~

완전 좋아~~~

 

 

이런 이쁜 인테리어 가게를 발견했다는 것만으로도 플러스 100점을 받은 라구나 비치~~

 

즐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