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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여행)우와.. 매력적인 Laguna beach in CA, 완전 반했어요~~미국 (USA)/엄마 혼자 운전하고 5025키로 미국 자동차 여행 캐나다벤쿠버에서 미국 엘에이.. 2015. 10. 2. 06:00728x90
원래 오늘의 목적지이기도 했었는데요..
라구나 비치...
현지분으로 부터 라구나 비치가 갤러리가 많고 예술가의 도시라고...
나이드시는 분들이 더 많이 찾는 분위기라고...
그 말에 분위기가 다 상상이 되었었는데요.. 딱 저의 상상 그대로 였습니다~ ^^
라구나는 해변이 집 사이사이에 이렇게 좁은 내려가는 길로 가는 길들이 있는데요..
정말 많은 서퍼들이 파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도 서퍼 레슨이나 가족단위 어린 애들 서퍼도 많더라구요~~
그런데 이곳은 이근처에 머물면서 오기는 좋은 곳인것 같은데..
저희 같은 여행자가 하루 이틀 서핑을 하기에는 헌팅턴이 나은것 같습니다~~ ^^
라구나 해변가에 있는 식당도 참 운치있죠?
길거리에 정원용품 파는 곳... 사인이 너무 스윗하더라구요~~~ ㅎㅎ
이런 항아리에 다육이도 참 좋은 아이디어인거 같아요...
캘리포니아 인테리어에는 딱 맞을 것 같은~~ ^^
그냥 천이 좋아보여서 들어간 가게에 있는 테라스도 이런 경치를 가지고 있네요~~`
여기에 누워서 차 한잔에 좋은 음악 들으며 책읽으면 정말 좋을듯요~~ ^^
아트 갤러리가 많고 이렇게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이 많은 상가거리... 완전 마음에 들어요~~
가게 앞에 전시되어 있는 이런 작품도 너무 마음에 들고~~ ^^
이렇게 공짜 셔틀버스가 있는 곳은 처음 봐요~~ ^^ 다른 곳은 시내로 안 들어가봐서 몰랐을 까요?
아니 라구나는 데이주차장이 좀 떨어져있고 그곳에서 상가쪽으로가 거리가 상당히 있어서 이런 공짜 셔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름에만 있는 거 같으니 잘 확인해서 이용하시구요...
정말 거리 곳곳에 유료파킹이니.. 주차 시간도 잘 확인하시며 다니시길요~~
저는 계속 30분 1시간씩 파킹을 하며 위치를 옮겼습니다.. 그게 좋더라구요...ㅎㅎ
거리거리가 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냥 거리만 찍어도 좋더라구요...
나중에 시간이 더 있을때 데이 파킹을 하고 마냥 걸어다녀도 좋을 것 같은 그런 동네여요~~
상가건물 사이의 이런 골목길도 너무 정감있고...
꼭 인사동의 느낌이랄까요? 물론 느낌은 완전 동양적과 서양적으로 다르지만..
굳이 비슷한 느낌을 찾는 다면? ㅎㅎ
부유한 동네답게 이쁜 꽃집도 참 군데군데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여유가 있어야 비싼 꽃도 즐기게 되겠지요? ㅎㅎ
열심히 일하시고 은퇴하신 분들의 동네답게 노인분들의 여유가 참 좋아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노인분들이 제일 부유하신 시대이니까요... ㅠㅠ
이렇게 거리에 파킹을 하고 돌아다니며 구경하고 맛있는 거 먹고...
정말 한가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공짜 셔틀도 너무 이쁘죠? 동네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리는 듯요...
옛날 부터 좋아했던 아기 여름용 간이 침대를 여기서 보내요.. 반가워서 찰칵!
레이스가 참 시원해 보이죠?
교회건물도 너무 고풍스럽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리저리 그냥 마구 걸어다니며 가게 구경만 해도 참 좋은 작은 해변 도시 라구나여요~~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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