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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얼맘의 캐나다 코스코 장바구니...
    캐나다 (Canada)/캐나다에선 뭐해먹지? 도시락포함 (what to eat) 2016. 1. 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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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뉴질랜드 장보기에 이어서 캐나다도 포스팅을 한다고 하면서 괜히 잘 안하게되었는데요...

     

    http://firststepscanada.tistory.com/entry/Australia-Day-at-케언즈-

    http://firststepscanada.tistory.com/entry/한얼맘이-추천하는-여행중-장보기-팁TIP-메뉴-뉴질랜드-

     

    살고 있는 곳의 매일 가는 장에 가서 사진을 찍고 포스팅을 한다는 것이 왠지 쑥쓰러웠나봅니다..ㅎㅎ

    그래서 오늘은 대신 오늘 제가 장을 봐 가지고 온 것을 소개할까 하는데요...

     

    캐나다에 처음 오셨거나 코스코가서 뭘 사야하는지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물론 완전 개인 취향임을 알려드립니다~~ ^^

     

     

    저는 꽃을 정말 좋아하는 데요... 

    꽃도 코스코에서 사는데요..  가격이나 질적인 면에서 상당히 만족을 합니다...

    이 이쁜 카네이션은 제가 알기로는 네덜란드에서 오는 꽃인데요...

    한국에 있을때도 고속버스터미널 수입꽃 파는 곳에서 만날 수 있었던...

    제가 참 좋아하는 꽃인데 코스코에서 만나서 딱 한다발 있기에 얼른 데리고 왔습니다...ㅎㅎ

    만원의 행복이라고나 할까요...^^

     

     

    코스코에서 장을 볼때는 세일을 하는 것도 잘 살펴보는 편인데요..

    오늘은 이 소스가 세일중이라 얼른 들고 왔습니다.

    사업비용을 제외한 모든 이익은 교육등 봉사단체에 기부가 되는 사회적 기업이 만드는 소스인데요..

    맛이 괜챦았습니다~~

     

     

    그릭 요거트...  후식으로 사랑하는 아이인데요...

    꿀을 섞어서 드시면 정말 맛있는 아이입니다~~

     

     

    로즈메리 햄과 스위스치즈...  샌드위치 도시락을 쌀때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 냉장고에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하는

    아이템입니다.

    우리 입맛에 가장 무난한 것 같아요.. 가격도 괜챦고...

     

     

    갈라 사과와 오렌지...  그리고 그때 그때 맛있는 과일을 사오는데요..

    코스코의 과일은 거의 다 맛있습니다~~

    여름엔 복숭아와 자두도 많이 사다먹는데요... ㅎㅎ

    당근도 한자루 들고와서 저 사과와 당근을 넣고 주스를 자주 만들어 먹는데요...

    주스를 만들기에도 코스코가 가격대비 물건이 좋습니다...

     

     

    비스킷이랑 같이 먹으면 참 좋은 간식이 되어주는 래핑카우 치즈...

    세일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나 들고 왔네요...  냉장고에 아직 남았는데도...ㅎㅎ

     

     

    산행을 하다가 당떨어지면 먹기에 좋은 에너지바와 쵸코우유...

    저 쵸코우유는 박스로 파는데요..  유통기간이 길어서 박스채로 사다놓고 먹기에 좋습니다.

    가게에서 사먹는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지요...ㅎㅎ

    아들이 흰 우유를 안 먹으려고 해서 쵸코우유를 떨어뜨리지 않고 먹이네요...

    아니 왜... 자라면서 더 편식을 하는지... 에고.... 

     

     

    제가 요즘 제일 사랑하는 야채인데요..  슈가스냅피....

    이름 그래도 정말 설탕입니다...ㅎㅎ

    껍질 콩인데요.. 그냥 물에 헹구어서 그냥 씹어먹으면 정말 달고 맛있는...

    간식으로 그냥 씻어서 먹는데요..  가격이 좀 사악해서 그렇지..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정말 사랑스런 아이입니다..

     

     

    유제품과 야채는 유기농을 꼭 먹는데요...  코스코 유기농 계란이 가격이 좋아서...ㅎㅎ

     

     

    여러 야채잎이 섞여있어서 샐러드 만들기에 좋은 유기농 야채도 꼭 사오는 품목중 하나~~

     

     

    치아바타 빵도 사다가 냉동실에 넣어두고 가끔 잘 먹는데요...

     

     

    크랜베리 말린거와 아몬드 호두는 심심풀이 집어먹는 간식으로 만들어 놓기 참 좋습니다.

    우선 호두와 아몬드를 약한 불에서 잘 구워서 식힌뒤 크랜베리 섞어서 왼쪽 위쪽에 보이는 크리스탈 볼에 담아두면

    왔다갔다하면서 잘 집어먹게 되네요...

     

    오늘은 고기류는 햄을 제외하고는 사지를 않았는데요...

    아직 냉동실에 많이 들어있어서...

    요즘 "냉파"를 해 보려고 노력중인데...

    쉽지는 않네요...  ㅎㅎ

     

    위에 있는 정도만 장을 봐서 와도 200불 정도 인데요...

    요즘 미국달러가 많이 올라서 코스코 물가도 오를거라고 해서 살짝 슬프고 긴장이 되기도 하는데요...

    암튼...

     

    이 정도가 제가 집에 떨어뜨리지 않고 사 두는 물품들입니다..

    참고하셔요~~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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