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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당일까지 예약~~유럽 자동차여행/여행준비 2022. 6. 16. 06:00728x90
일정을 안 짜고 설렁설렁 여행하기가 이번 여행의 테마였는데....ㅠㅠ
7월과 8월의 여행은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 새삼 경험하네요.
캐나다에서도 7월 8월의 캠핑장 예약은 사이트 문을 여는 4월에 피터지게 해야 하기는 하니...
융프라우 캠핑장 최소가 5박이더라구요. 5박 예약하고
설렁 설렁 보다가 라가주오이 산장 예약했네요.
혹시 가실 분들은 일년 전부터 준비를 해서 예약을 하시는 게 좋을 듯요~
나중에 후기 남길께요~
그나저나 오늘 그리스로 출발인데 뿌리염색하고 이러고 있네요.ㅠㅠ
옛날과 달라진것이 여행가방에 염색약이 들어가네요. 4주에 한번씩 뿌리염색을 해 줘야 하는 반백발이라...ㅠㅠ
4개월치 여행가방 11키로~ 이제 짐이 참 가벼워졌네요.
애를 데리고 가거나 엄마를 모시고 가는 여행이
아니다 보니~^^
한달 여행을 가도 23키로 여행가방에 한국음식
잔뜩 싸가지고 여행하던게 벌써 8년전이네요...'유럽 자동차여행 > 여행준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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