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이 일출...

저는 워낙 새벽형 인간이라 저녁에 일찍 자고 새벽에 일어나는데요..

덕분에 일출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본다이에서 4일내내 일출을 즐겼는데...   골코에서 그러지 못 할줄을 이때는 몰랐네요..ㅎㅎ

역시 기회가 있을때 즐겨야 하는 것이고.. 주어진것에 감사하며 다녀야 하는 게 여행인듯요..

 

본다이에서 타마라마비치로 걸어가는 해안 산책로에서 만난 일출입니다.

새벽부터 일출보러 나온 사람들도 많고..

새벽에 운동을 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본다이의 자랑...   바위 절벽...

새벽 여명에 더 이쁘게 보이더군요...

 

 

브론테 비치를 바라보며 한컷..

 

 

서서히 일출의 장관이 시작하려 하는데요...

 

 

이렇게 이 새벽에 술 한잔 옆에 두고 일출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도 있고...ㅎㅎ

 

 

 

색이 정말 곱게 해가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렇게 고프로 혼자 외로이 자리를 잡고 타이머로 순간순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렇게 이쁘게 떠오르고 있는 태양....

2015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이렇게 떠오른 태양을 앞에두고 기념사진 찍는 청년들... 

 

 

꼭 석양처럼 이쁜 일출입니다...ㅎㅎ

저희는 호주의 동쪽을 여행하다보니 일몰을 보기는 힘이드네요...ㅎㅎ

 

 

아침 햇살을 받아 이쁜 브론테비치 근처 동네...

 

 

이렇게 아침에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만납니다.

 

 

 

 

이 새벽에 바다낚시를 즐기는 분들도 많이 계시구요.

 

 

멋진 나무에 걸린 태양...

멋지지요... ㅎㅎ

 

 

새벽 여명에 빛나는 바다에서 서핑을 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참 이쁜 곳인것 같아요...  본다이에서 브론테비치까지의 해안가...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