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이 비치 둘러보기~

저희는 본다이에서 4박 5일을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낮에는 서핑하고 파도타고 놀다가 저녁에는 본다이비치 상가를 돌아다니고...

 

캐나다의 벤쿠버의 키칠라노 해변 근처의 4번가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ㅎㅎ

 

그럼 사진 구경하시죠...

 

 

길을 걷다가 이렇게 멋진 벽화도 종종 마주치구요...

강아지 벽화가 너무 생생해서...

 

 

해질 무렵의 본다이 길거리입니다.  이 상점들 맞은 편이 비치이지요...

 

 

정말 동양인도 많이 보이고 관광객도 많이 보이는 곳...ㅎㅎ

 

저녁 시간인데도 비치에 참 사람들이 많죠?

 

 

걷다보면 이렇게 거리에서 버스킹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도 마주칩니다.

휴양지답게 레게 밴드였는데 실력이 상당하였습니다...

 

 

저랑 저희 아들이 좋아했던 본다이 비치의 식료품점인 IGA 옆에 있던 BOOK cafe.

마침 아들이 읽고 있던 시리지의 다음권이 있어서 중고로 사고..  삼일 뒤 다 읽은 책을

가져다 주고 다른책을 다른책을 판 크래딧을 이용해서 싸게 샀네요...

 

 

북카페 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고 있었는데요...

이런 작은 북카페가 참 좋았습니다.

 

 

물론 이렇게 큰 술집도 있구요.. 많은 사람들이 한잔씩 즐기고 있고...ㅎㅎ

 

 

해저문 해변가 잔디밭에서는 또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여유시간을 즐기고 있네요...

 

 

여러 벽화중 하나 눈에 띄던 변과...

 

매일 떠오르는 일출이 더 많은 약속을 가지고 있게 해 주시고

그리고 매일 저무는 일몰에 더 많은 평화가 깃들기를...

 

정말 맘에 드는 문구와 그림이었네요...

 

저녁에 돌아다니기도 좋은 본다이 비치..

 

즐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