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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키우며 주위 엄마들의 조언을 무시했더니카테고리 없음 2024. 1. 24. 08:49
아들이 한살에서 유치원 졸업할때까지 캐나다에서 살았습니다 유치원을 졸업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서 한국 학교를 다니다가 4학년 2학기 캐나다 학년으로 5학년 때 1년간 캐나다에 왔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5학년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 갔다가 8학년 마지막 두달 남기고 캐나다로 돌아 왔습니다 이렇게 캐나다와 한국을 왔다 갔다 하고 살았지만 한국에서도 캐나다에서도 학원이나 과외를 받아 본적이 없는 아들이었는데요 8학년 말에 캐나다로 돌아오니 주위에서 다들 아들을 영어 과외를 시켜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아니면 아들이 대학 가기가 힘들 거라구요 대학을 가서도 대학 공부를 따라가기가 힘들테니 꼭 영어 과외를 시켜야 한다는 주변 엄마들의 조언이 많았는데요 아들에게 하겠냐고 물어봤더니 안 하겠다고 해서 시키지 않았습니다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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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어린아이를 데리고 상간녀를 만나러 갔을때카테고리 없음 2024. 1. 19. 06:09
어제 남편이 어린아이를 데리고 상간녀를 만나러 갔다고 정말 숨도 못 쉬고 죽을 것 같다고 제게 전화를 해서 울면서 절규 하시는 어머니가 계셨는데요 제가 그 어머니와 함께 했던 건 "자 숨 들이 마시고 숨을 천천히 내쉬고, 깊게 들이 마시고 천천히 내뱉으세요 "하는 호흡이었습니다 그렇게 호흡을 함께 하며 제가 원했던 효과는 편도체를 안정화시키는 것이었는데요 지금 이 엄마 입장에서는 지금의 상황을 위기로 받아들이고 너무너무 편도체가 활성화 돼서 괴롭고 감정이 끓어오르는 거였기 때문에 일단은 그 편도체를 안정화시키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상황을 냉정하게 받아들이고 필요한 일을 하시도록 도와드렸네요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니 꼭 함께 호흡과 명상을 몸에 습관으로 만드시길요~ https://you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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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며 알게 된 것들카테고리 없음 2024. 1. 15. 06:30
https://youtu.be/ji0STxK7eQc?si=LriBGKRmngETSxq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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