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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어린아이를 데리고 상간녀를 만나러 갔을때카테고리 없음 2024. 1. 19. 06:09728x90
어제 남편이 어린아이를 데리고 상간녀를 만나러 갔다고 정말 숨도 못 쉬고 죽을 것 같다고 제게 전화를 해서 울면서 절규 하시는 어머니가 계셨는데요 제가 그 어머니와 함께 했던 건 "자 숨 들이 마시고 숨을 천천히 내쉬고, 깊게 들이 마시고 천천히 내뱉으세요 "하는 호흡이었습니다
그렇게 호흡을 함께 하며 제가 원했던 효과는 편도체를 안정화시키는 것이었는데요 지금 이 엄마 입장에서는 지금의 상황을 위기로 받아들이고 너무너무 편도체가 활성화 돼서 괴롭고 감정이 끓어오르는 거였기 때문에 일단은 그 편도체를 안정화시키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상황을 냉정하게 받아들이고 필요한 일을
하시도록 도와드렸네요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니 꼭 함께 호흡과 명상을 몸에 습관으로 만드시길요~
https://youtu.be/btEc8nXh0Oo?si=xxs4GQ4CA0eKy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