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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코우라..웨일 라이더뉴질랜드 (New zealand)/여행준비 2013. 10. 1. 18:48
보통 사람들은 영화를 보고 감명을 받아서 아.. 그곳에 가고싶다.. 라는 마음을 먹게 되곤 한다.. 하지만 난 이번 카이코우라에 대해서는 반대인 경우이다... 여행을 준비하다가 이 도시에 대해 알게 되었고... 고래를 보러가는 것으로 유명한 도시라는 것을 알게되었으나... 고래는 캐나다에서도 바다에서 보았고 내가 좋아하는 고래는 범고래라.... 그리고 고래를 보러가는 배에서 멀미가 얼마나 심해서 내가 즐기지 못하리라는 것을 경험을 통해서 알기에 처음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은 곳이었다... 그러나 이 도시에 대해 검색을 하면서 같이 나오는 영화이름... 웨일 라이더... 영화를 보고 이 도시가 가고 싶어졌다는 어느 사람의 글을 읽으며... 궁금해 졌었다... 그래서 찾아서 본 웨일 라이더... 그냥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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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Days trip to East coast - Day2Enjoying Korea 2013. 10. 1. 08:19
If you had a nice sleep near Gangneung and enjoyed its culture. Let's go near to the coast and enjoy its natural beauty. First We went to Haslla art Park. Haslla is well known among Korean and especially who like to take pictures. It's beautiful art park and hotel. if you want to try you can stay at this hotel as well. View from art park Haslla has a nice walk way and view.. View from park and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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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days trip to East coast - Day1.Enjoying Korea 2013. 10. 1. 07:34
Feb.02. 2011 When you click to Gangneung's city website, You will read this sentence. Welcome to Gangneung, the city of history and culture. city blessed with beautiful lake and delightful sea tour. I totally agree... Gangneung is one of famouse tour spots for many foreigners as well. I took this trip two years ago with my Pastor and his wife at Seoul International Lutheran Church. It was r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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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선생님 사무실이 옥상에?작은 나눔 2013. 10. 1. 06:56
벌써 2007년도의 일이네요. 아들이 유치원을 다닐때의 일인데요.. 아들이 다니던 유치원은 초등학교에 붙은 유치원으로 그 동네는 전교생에서 검은 머리학생은 제 아들 포함 3명정도가 다니던 학교였습니다. 살면서 그런 질문을 한번도 한적이 없던 아들이 처음으로 "엄마, 나는 왜 친구들이랑 머리색이 달라요? " 하는 질문을 할 정도로 백인캐네디언만 사는 동네에 있는 학교를 다녔었는데요... 아들반에 아들과 친한 남자친구가 둘 있었는데 잭슨과 조나단... 그때 이미 잭슨은 18개월에 소아암판정을 받고 암과 싸우고 있는 아이였습니다. 영국에서 2006년에 갖 이민을 왔던 조나단과 아들과 잭슨은 잭슨의 잦은 병원 입원으로 병원에 병문안을 가서 같이 놀아서 더 친해졌었는데요... 무엇보다 조나단 엄마가 아이의 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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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 두배 더 즐기기한국(Korea) 2013. 9. 28. 10:47
지난 추석연휴.. 두번 연속으로 수리산을 찾았습니다. 제 기억속의 수리산은 신혼초 산악자전거에 빠져있던 신랑을 따라 힘들게 다니던 산인데.. 임신을 하고 아이를 키우며 좀 멀어졌던 산이었습니다. 남편만 혼자 보내던.. 이제 아들이 많이 커서 아빠랑 같이 자전거를 타며 산입문을 위해 찾았던 수리산.. 많이 바뀌어있더군요... 도서관뒤에서 시작하는 등산로에서 슬기봉을 오르기위해 임도 오거리 가기전 오른쪽으로 꺾어서 올라갔던 등산로... 정말 너무너무 좋은 뷰들을 간간히 보여주었습니다. 슬기봉에서 이렇게 다른 곳으로 가는 안내문도 찍어보고... 임도를 열심히 아빠따라 달리는 아들... ㅎㅎ 수리산은 산악자전거 타는 분들 사이에서도 임도가 좋기로 유명한 곳인데요.. 예전보다 산악자전거를 통제하는 구간들이 생기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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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준비 - 숙소 예약하기뉴질랜드 (New zealand)/여행준비 2013. 9. 27. 08:33
비싼 가격의 비행기표를 보니 짧게 있는것이 돈이 아깝게 느껴져서 덜컥 길게~~ 예약을 하고 보니... 숙박비... 가.... 사실 어느 한 도시에 한달정도 머물 홈스테이나 단기민박을 찾고 여행을 다니면 싸겠거니.. 생각을 했었는데.. 남섬은 생각보다 그런것들에 대한 정보도 없고.. 그리고 이왕 다니는것 도시마다 길게 머무르자... 로 생각이 바뀌어서... 저렴하면서 편한 숙소를 찾아서.. 엄청 검색을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http://www.yha.co.nz/ 유스호스텔을 많이 예약을 하였습니다. 차를 렌트를 하지 않고 버스로 다니는 여행에서 버스가 그 앞에 데려다 주니 그게 좋았고 대부분의 위치상 너무 좋은 자리에 잡고 있고 가격면에서도 훌륭해서 였는데.. 이곳을 예약하기위해 회원증을 만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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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배낭여행을 준비하며... 항공권준비..뉴질랜드 (New zealand)/여행준비 2013. 9. 26. 09:25
(헉. 뉴질랜드 사진이 없어서 캐나다 사진을.. ㅎㅎ 눈 많이온 저희집 근처동네인데.. 뉴질랜드도 지금은 이렇게 눈이 많겠죠? ㅎㅎ) 요즘 뉴질랜드 배낭여행을 준비중인데요... 새삼 많은 블로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혼자 떠나면 별 자세한 정보없이도 예약없이도 어찌어찌 재미있게 할 수도 있을 배낭여행... 70을 넘기신 엄마와 초등학교 6학년인 아들과 함께 가는 여행은.... 흐.... 특히 몸이 약하시고 멀미가 심하시고 다리도 아프신 엄마를 모시고 가는 배낭여행... 딸이 운전하는 차는 불안해서 못타시겠다고 극구 렌트카를 못하게 하시는 .... 온전히 버스나 기차..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떠나는 배낭여행... 왜 배낭여행이냐구요? 저희 엄마 30년 교직생활을 마치고 은퇴를 하시고 60대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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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온누리 오리구이..한국(Korea)/서울 (Seoul) 2013. 9. 12. 18:45
새벽부터 쏟아진 빗줄기가 아주 시원했던 어느날... 그래... 비오는 날은 한강 드라이브지... 하며 그냥 출발~~ 간만에 양평 온누리 오리구이집을 찾았습니다. 우와.. 여전히 너무 감동적인 맛.... 오리 한마리를 잘 구워먹고 전골에 국수까지 먹고 이제 산책~~ 음식도 너무 맛있지만 정원도 너무 이쁘게 가꾸어 놓았고 북한강변으로 바로 이어져있어서 식후 산책하기 너무 좋은 곳... 마침 딱 점심을 다 먹고 나왔더니 비가 그쳤다... 비온 뒤 더 짙어진것 같은 푸르름... 조으다... 식당... 드시고 저 계단으로 내려오시면 뒷편 정원이랍니다... ㅎㅎ 그네에 앉아도 보고요... 팔당대교까지 걸어도 봅니다... 각종 새 구경도 하고... 역시 비가 와도 정말 분위기 있는 북한강이어요... 주말에 가족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