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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의 멋진 야경 포인트 두군데.. 존 핸콕 타워 360시카고와 수족관옆2016 미국,캐나다 대륙횡단 2016. 7. 29. 07:07728x90
시카고에 도착을 해서 체크인을 하고 좀 쉬고 저녁을 먹고 우선 유명한 시카고의 야경을 보러 나섰습니다.
시카고에서는 해외여행 할때 자주 이용하는 HI HOSTEL을 예약을 했었는데요...
다운타운 루프안에 있고 조식도 훌륭하고 완전 만족입니다. 조용하고...
시카고의 유명한 미시건 에비뉴입니다~
바람의 도시라고 하네요... 시카고가~^^ 근데 정말 바람은 많은 듯요~
존 핸콕 타워에 올라가서 우와~ 정말 잘 올라왔다 싶었는데요...
말이 필요없는 시카고의 야경을 즐기세요~
정말 밤에 돌아다닐 만 하네요~~스파이더 맨 영화의 무대가 될 만큼 멋진 도시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호스텔 스텝들에게 극찬을 받은 포인트인 쉐드 수족관 옆으로 야경을 보러갔습니다.
146번 버스를 타고 가시면 되는데요...
왜들 그렇게 극찬을 하고 시카고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이라고 했는지들 이해가 바로 가더군요.
이곳은 바로 로맨틱한 데이트의 장소도 되어 주고 온 가족의 피크닉 장소도 되어 주는...
정말 멋진 곳이었습니다.
여름에 시카고에는 불꽃놀이를 네이비피어에서 할때도 있는데요.. 그 불꽃놀이를 보기에도 이곳이 더
좋은 장소일 것 같습니다. 사람도 훨씬 덜 붐비고...
이날도 불꽃놀이를 하는 날이었는데.. 이미 많은 도시에서 특히 호주 시드니의 새해 불꽃놀이를 보고 난
후 서울의 불꽃놀이를 보고 난후... 아들은 도시에서 하는 여름 불꽃놀이에는 별 관심이 없는 아이가 되었네요... 흑... 그래서 거의 시간이 다 되었으나 우리는 패스~~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배경이 된 시카고 자연사 박물관...
저녁에 이 앞을 지나가려니 왠지 저 안에서 정말 박물관 전시품들이 살아서 돌아다닐 것 같고...ㅎㅎ
저 옆 어디론가 동물 화석들이 뛰어 나올 것 같고... ㅎㅎ 그랬네요~~
호수를 끼고 있고 멋진 건축물들이 많아서 야경이 더 멋있었던 시카고~~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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