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가 맛집..히토 스시~~^^

4번가에서 콜링우드 가기 전에 있는 히토스시~~

오늘은 4번가의 맛집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벤쿠버 웨스트 4번가의 Arbutus 근처로 해서 구경하기에도 좋은 가게들이 많이 있는데요..

제가 소개해드릴 히토스시는 그쪽이 아닌 그쪽에서 UBC쪽으로 차로 7분?정도 가셔서 collingwood가기전에

오른쪾으로 있는 일본인 사장님과 한국인 부인이 있는 스시집입니다.

일본인 셰프가 하시는 스시집이라 벤쿠버에 흔히 많은 한국인이 하는 스시집과는 맛이 조금 다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가 더 맛이있더라구요...

저희집 근처에는 아직 이런 집을 못 찾아서... ㅎㅎ  계속 찾아봐야겠지요?

우선 타코 와사 와 안키모 그리고 헤링을 시켰는데요..  제 입맛에는 타코 와사가 제일 맛있고 그다음은 안키모 그리고 헤링 순서였습니다...ㅎㅎ

정말 깔끔하니 참 맛있더라구요...

옆 테이블에서 우동을 시켰는데 참 맛있어 보였는데..  더워서 우동을 안 시켜먹은게 아깝더라구요...

갈때마다 롤에 스시만 시켜먹으니..   다음에는 우동에 도전해 보아야겠습니다...

맛있겠지요..ㅎㅎ 이 더운데 우동을 시키는 손님들도 많이 계셨으니...ㅎㅎ

혹시 찾아가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주소와 전화번호가 적힌 간판을 찍어드리는 센스는 기본!!  ㅎㅎ

아보카도,캘리포니아,얌뎀프라 롤입니다.

아보카도와 얌뎀프라는 저와 아들이 정말 좋아하는 롤일데요...

저희 동네도 맛있지만..  ㅎㅎ  맛있네요...

가게가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전체 테이블이 8-9개 정도?

하지만 식사시간에는 늘 만석이되곤 하지요...ㅎㅎ

잔뜩 쌓여있는 그릇뒤에서 부지런히 만드시는 셰프~~

예전에 이영표선수가 벤쿠버에서 활동할때 다녀갔었나봐요..

이영표 선수와 사진을 찎으시고 사인을 가게에 걸어두신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른 일본인 일식집은 아사다 마오 사진을 걸어두던데... ㅎㅎ

정말 언제 찾아가도 맛있는 한끼를 제공해 주는 히토스시~~

한번 가보세요~~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