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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맛집.. 안톤의 파스타..캐나다 (Canada)/벤쿠버 맛집 (good restaurants in vancouver) 2015. 6. 18. 06:00728x90
다운타운 가는 길에 가끔 만나던 풍경...
흠...
이렇게 줄을 길게 서는 음식점은 꼭 확인을 해 봐야하는 한얼맘...ㅋㅋ
네.. 저 맛있는거 너무 좋아하거든요...
벤쿠버에서는 별로 맛집을 찾아다니지는 않지만...
여기 맛집이 우리 입맛에 맛집이라는 법도 없고.. 서양음식이 거기서 거기라... ㅎㅎ
물론 전 세계 맛있는 음식을 다 맛볼수 있는 벤쿠버이기도 하지만...
일단...
이태리 파스타부터 시작을 해 볼까요~~
보시다 시피 줄도 길고~~
그래서 테이크 아웃으로 사서 나오는 사람도 많은 안톤즈 파스타~~
저도 한번 줄을 서 보았습니다.
워낙 식사시간을 천천히 즐기는 여기의 문화를 아는지라..
줄을 잠깐 섰다가 바로 포기하고 테이크아웃을 주문하려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안에도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여기는 일행이 다 오기전에는 못 앉아서 기다리게 하기도 합니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인데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눈치가 보여 식당 내부 사진은 못 찍었는데요... ㅎㅎ 그냥 평범한 식당이어요...
꽤 큰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웨이트리스의 도움을 받아서 제일 인기가 있다는 메뉴를 주문하고 15분 정도 기다리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해산물 크림소스 펜네를 시켰는데요...
맛있게 생겼죠?
어찌나 뜨겁던지요.. 테이크아웃이라 그런지 정말 오래 뜨거움이 지속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테이크 아웃한 파스타를 가지고 바넷마린공원으로 갔는데요..
원래는 바닷가에서 피크닉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추워서...
ㅋㅋ 이렇게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차안에서 먹었습니다.
그래도 주차장에서 보이는 푸르름이 좋아서...
멋진 레스토랑 부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양이 정말 많아서 하나를 시켜서 둘이 나누어 먹기에도 충분한 양이었네요~~~
가격은 택스포함 18불 정도 였습니다~~
참고하시라고 가지고 왔던 테이크아웃용 메뉴판을 찍어보네요~~
근처에 사시거나 근처에 가실 일 있으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맛있었습니다~~~ ^^
사람들이 줄을 설때는 이유가 있겠죠? ㅎㅎ
그럼 즐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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