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얼맘이 추천하는 휘슬러,스콰미시 1박2일 코스~~ 첫째날

제가 참 좋아하는 코스인데요.. 휘슬러 스콰미시...

한번에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이 포스팅을 쓰기위해 그 많은 다른 포스팅이 쓰여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ㅎㅎ

특히 여름에 그냥 드라이브로 휘슬러 스콰미시를 즐길 분들을 위한 가이드~~~

 

그럼 함께 시작해 보실까요?

 

우선 코퀴틀람 저희 집에서 아침 9시쯤 출발을 하였습니다.

 

9시50분쯤 도착한 첫번째 관광포인트...

사이프러스 전망대... 1번 고속도로에서 cypress 로 나가셔서 사이프러스 스키장 가는 쪽으로 쭉 올라가다

보면 만나게 되는 전망대...

 

 

이런 경치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앞에 보이는 푸르름이 스탠리파크 그 뒤가 다운타운... 지금 있는 곳이 웨스트 벤쿠버 바다건너가

벤쿠버 웨스트...  오른쪽 끝으로 UBC도 보이는 멋진 경치를 보실 수 있어요...

 

가까이에 있다보니 이런 멋진 토요일도 보낼 수 있는 곳이죠...ㅎㅎ

http://firststepscanada.tistory.com/entry/벤쿠버-어느-멋진-토요일-

 

경치 구경 하시고 사진 찍고 다시 고속도로로 내려갑니다...

아.. 가실때 네비에는 찍으실 주소는 7102 Marine Dr, West Vancouver, BC V7W 2T3 

white cliff park 입니다.

 

 

물개도 쉽게 만나실 수 있는 정말 한적하고 멋진 곳인데요....

http://firststepscanada.tistory.com/entry/숨어있는-보석-White-Cliff-Park을-소개합니다-

 

이렇게 짧게 공원을 구경하고 11시반..  다시 휘슬러로 향합니다..

 

 

약 30분도 달리지 않아서 나오는 이런 멋진 풍경이 보이는 곳에 자리잡은 갈릴레오 카페...

 

이곳에 들러서 우선 커피한잔을 하고...  

 

 

갈릴레오 카페에서 5분 거리에 있는 광산박물관도 들르시고...

http://firststepscanada.tistory.com/entry/광산-박물관-

 

 

이렇게 예쁜 물빛을 자랑하는 광산 박물관 길 건너편도 가 보시고...

 

 

그림 감상도 하시고...

 

다시 차를 몰아 바로 Sea to Sky 곤돌라에 도착합니다...

배가 많이 고픈 시간...  전망대에 올라가서 점심을 먹습니다~^^

 

 

 

이런 멋진 전망대를 즐기고...

더 자세한 포스팅은 이리로...http://firststepscanada.tistory.com/entry/Sea-To-Sky-곤돌라-탑승기-

 

 

스콰미시 올드 타운에서 맛있는 차도 한잔 하시고 오후의 산책을 즐기시고..

http://firststepscanada.tistory.com/entry/스콰미시-올드타운과-카이트서핑-

 

 

The Spit 에서 이렇게 멋진 카이트보딩도 구경을 하구요...

 

 

꼭 아프리카 같은 느낌이 나는 사진도 찍어보구요...ㅎㅎ   그냥 앞에 초원이 아프리카 같은..ㅎㅎ

 

 

하루종일 싸돌아 다녀서 배고픈 허기를 스콰미시 한인 민박 꿈의 궁전의 저녁으로 달래봅니다...

캐나다에 사는 우리에겐 위의 멋진 경치들 보다 이 사진 한장이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ㅎㅎ

참고로 꿈의 궁전은 그날 몇명의 분이 오시느냐에 따라 반찬이 달리지고 계절 식탁이다보니 계절마다 반찬이 달라집니다.  저희가 간날은 롱위크라 풀로 예약이 찾던 날...  상다리가 부러집니다~^^

 

이렇게 맛있는 저녁을 먹고 그냥 좀 쉬면서 숙소 근처를 한바퀴 산책을 해도 좋고..  근처 카페에서 커피 한잔도 좋고...

 

밤에는 총총 쏟아지는 별들을 보며 별자리도 찾고...

한국에서 온 아이들이 북두칠성을 처음 보았다며 좋아하는 모습이 참 이뻤네요...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