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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레곤주 포틀랜드 크리스마스 여행 2011.12월
    미국 (USA) 2013. 11. 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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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벤쿠버에서 시애틀 공항으로 가서 한국에서 온 아빠를 픽업해서 오레곤주 포틀랜드까지 거의 8시간의 장거리 운전으로 시작한 우리의 크리스마스 여행~~

    운전은 뭐...  그냥 일직선으로 달리기만 하는 고속도로라.... ㅎㅎ

    쉬웠어요~~

    지도만 있으면...  네비도 없이 잘만 찾아가는... ㅎㅎ

    (하지만 한국에서의 특히 서울에서의 운전은 네비랑 함께여도 무섭다는....ㅠㅠ)

    벤쿠버에서 국경까지도 이정표만 잘 따라가면 되지만 미국도 그냥 고속도로를 쭉 타고 가다가 공항 이정표가 나오면 빠지면 바로라..   벤쿠버에서 시애틀 공항까지 4시간 공항에서

    포틀랜드까지 4시간...ㅎㅎ

     

    보통 여행을 가기전에 많은 준비를 하는 저이지만..

    이번 여행은 별 준비없이 떠났었습니다. 특히 숙박에 대한 준비없이....

    대충의 루트만 그리고 떠났고 크리스마스 연휴를 끼는 기간이 아니었고..

    시애틀이야 자주 갔고...  포틀랜드 여행시즌도 아니고... ㅎㅎㅎ

     

    우선 포틀랜드 시로 들어가서 주차를 하고 인포메이션 센타를 찾았습니다.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권해준 시내에 있는 부티크 호텔이 세일로 나온게 있어서...

    얼른 예약을 하고 호텔에 가서 주차를 하고 짐을 풀고...  시내 산책을 나섰네요...

    포틀랜드 시내에 주차요금이 비싼 편이라 시내에 있는 호텔에 머무르며 공짜 파킹을 이용하는것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완전 시내 한 복판에 있고 정말 이쁜 호텔을 조식포함 싸게 머무를 수 있어서 더

    기쁘고 가벼운 마음으로... ㅎㅎ

     

     

    지난 사진들을 정리하며 저의 사진들이 제가 블로그를 쓰기 시작한 후의 사진과 전의 사진의 큰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ㅎㅎ

    블로그 쓰기 전의 사진은 인물중심입니다...  후는 경치중심... ㅎㅎ

    시내 큰길 코너에 계시던 동상 아저씨와 인증샷 날려주시는 아들...

    동전을 드리면 멋지게 움직여 주시던...

     

    네 포틀랜드 시내입니다~~

     

     

    시내 한 복판의 거대 트리도 보이구요...

    이 트리 바로 앞이 호텔이라.. 호텔에서도 잘 보이던 트리..

     

     

    저녁 식사후 산책하다 들렀던 커피숍의 쵸코쿠키...

    사이즈가 이정도는 돼야~~  쿠키....  ㅎㅎ

     

    건물들이 나 구시가지야...   하지요?  ㅎㅎ

     

     

    시애틀에 스타벅스와 시애틀즈 베스트 커피숍이 유명한 것 처럼 포틀랜드의 유명한 커피숍 스텀프 ... 

    커피맛을 잘 모르는 엄마에게는....  뭐....

    커피를 좋아하는 아빠에게는 와~~~   맘에 들어...  였던..

    이렇게 첫째날과 둘째날이 흘러갔습니다...

    포틀랜드.. 하루나 이틀이면 충분할것 같은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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