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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와~ 이런 곳에서 야영을~
    한국(Korea)/전라도 (south west) 2018. 5. 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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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흙집에서의 따뜻하고 정다웠던 밤을 뒤로 하고

    아침에 일어나 오동도 한바퀴를 돌고 부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오동도 한바퀴의 드라이브 코스는 늘 제가 너무 좋아하는 코스인데요.

    함께 구경하실까요?^^

    오동도에서 금오도 들어가는 다리가 완공이 되어서 운전하고 금오도도 가보고~

    아주 조용한 어촌마을이 마냥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아직도 다리로 연결 되지 않은 섬으로 가는 여객선도 보고

    바다에는 작업중이신 많은 낚시배들도 보이고~

    바다 너머로 굽이 굽이 보이는 섬들의 모습은 언제봐도 정겹습니다.

    대한민국은 참 아름다운 나라인거 같아요.

    우와~  이곳에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신 분들이 있네요.

    처음 봤습니다.

    어제 저녁에 치고 아주 낭만적인 밤을 보내고 아침에 다시 걷고...

    일이 많은데...ㅎㅎ   하룻밤의 낭만을 위해서 라면 이정도 쯤이야~ 겠죠?

    젊다는 건 역시 좋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전경은 언제나 좋습니다.

    탁트인 바다에 저 멀리 아늑히 보이는 섬들 멀리 여행갈 필요 없을 듯요~

    대한민국이 최고입니다~^^





    일요일 아침에 향일암을 가본건 처음이었던 거 같은데

    어찌나 차도 많고 사람들도 많은지 중간에 그냥 포기하고 돌아왔습니다.

    참고하셔요~

    당신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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