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에서 만나는 가을 풍경~~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노래가 절로 나올 만큼 날씨가 좋은 요즘인데요...

 

가깝게는 제가 사랑하는 양재천...

 

양재천의 가을을 담아보았습니다.

 

소개하고 싶기도 했구요...

 

나가서 즐기시라고~~~~  ^^

 

순간을 즐겨라...   과거와 미래는 생각하지 말고...  ㅎㅎ

저의 좌우명이기도 한데요...

 

그렇게 열심히 즐긴 순간들이 모여서 멋진 과거의 기억들이 되고 또 미래가 되더라구요..

그러니 오늘도 열심히 즐기세요~~

혹시 양재천 근처에 사신다면 나가시고...

아니시더라도 분명 집 근처에서 가을을 만끽하실 수 있는 장소가 있으실 꺼여요...

 

나가서 즐기셔요~~~  ㅎㅎ

 

 

낙엽이 깔린 길...  너무 이쁘지 않나요?

발밑에서 바스락 거리는 소리도 좋고...

 

 

사진의 색감의 변화가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시나요?

 

 

햇살이 눈부셨던 날... 양재천 물가에 비친 햇살에 눈이 시리네요...

거기에 갈대까지... ㅎㅎ

 

 

사실 포스팅이 밀리다 보니 이 사진들은 10월 초였는데요...  어찌하다 보니 한달이 밀려서...

지금은 이것보다 더 가을이지만...

사진이 이뻐서.. 그냥 올려보네요... ㅎㅎ

 

 

정말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가을 하늘과 갈대... 거기에 구름한점...

가을은 누구나 시인이 될것 같아요... ㅎㅎ

 

 

감잎에 색이 어찌나 이쁘게 들었던지....

그래서 감색이라는 천연 염색도 하나봐요... ㅎㅎ

 

 

이쁘게 색이든 나뭇잎을 즈려밟고 가는 산책...

이 가을에 즐길 수 있는 특권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양재천 길을 걸어 당도한 곳은 양재 꽃시장...

한묶음에 2500원 하던 다알리아를 사다가 집에 꽂아 보았습니다.

이천 오백원의 행복~~~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