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큘러스키에서 달링하버 페리...

시드니에서의 하루하루를 정말 알차게(?) 보내고 있는데요..ㅎㅎ

시내를 지나 또 서큘러스키를 갔습니다.

아무래도 시드니는 오페라하우스 서큘러스키 달링하버 로얄보타닉가든...

이걸로 끝인듯요...ㅎㅎ

그러니 자꾸 그곳만 가게 되네요...

 

 

아..  이렇게 멋진 도서관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새해첫날 노는날...

다음에 다시 오기로 하고 서큘러스키로 갔습니다.

 

 

고프로로 촬영하는 아들 도촬하기... ㅎㅎ

이제 사진을 찍기가 참 힘이 들어진 아들인데요..

그런 나이인가봅니다...ㅎㅎ

그래서...

 

 

좀 비싸지만 아이스크림을 사주고 사진을 찍었습니다...ㅋㅋ

우 오페라하우스 좌 하버브리지...  멋지죠?

 

 

오페라하우스 계단에 앉아서도 찎구요..

아직 손에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가능한일... ㅋㅋ

 

 

오페라하우스에 하버브리지 그리고 달...

이 세가지를 한컷에 담기가 쉽지않았는데..  오늘 그걸 했네요... ㅎㅎ

 

 

이쁜 석양을 기대했는데...  구름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도 바닷가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즐기는 사람들...   참 멋지죠?

 

 

서큘러스키에서 달링하버로 페리를 탔습니다.

달링하버에서 서큘러스키로 탄 페리에서 찎은 사진들이랑 비교해 보셔도 재미있을듯요...

 

 

새해맞이 불꽃놀이의 카운트다운에 쓰였던 전광판을 아직 철수 안했네요..

 

 

저녁 8시를 넘기는 시간인데.. 하늘이 참 멋지죠?

 

 

 

하늘이 멋져서 더 좋았던...

서큘러스키에서 달링하버 페리라이드를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