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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드니 페리타고 파라마타 쇼핑가기~~
    호주 (Australia)/2014-15 39일여행 2015. 1. 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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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니여행에서는 오팔카드와 사랑에 빠지고...ㅎㅎ

    페리로 하는 여행에 재미를 들였는데요...

     

    오늘은 제일 긴 코스 파라마타를 가 보기로 하고...

    페리로 왕복은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기차를 타고 파라마타로 가서 페리를 타고

    돌아오는 스케줄을 잡았습니다.

     

     

    우선 센트럴....

    숙소가 이 센트럴 바로 옆에 있어서 참 편했었는데요...

    의외로 숙소를 파라마타에 잡는 여행자분들도 많더라구요..

    전 센트럴 강추합니다...ㅎㅎ

     

     

    블루 마운틴가는 기차를 기다리시는 분들요...ㅎㅎ

    전날 블루 마운틴을 다녀온 다른 분들이 사람이 역사상 제일 많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다는 이야기에 블루 마운틴은 가볍게 포기를 하고..

    파라마타로 목적지를 돌렸습니다.

     

     

    시내에도 있는 웨스트필드 백화점이 파라마타에도 있어서..

    저희는 파라마타점에 가서 완전 득템!!!

    쭉쭉 크는 아들에게 맞는 수영복이 없어서 하나 사러다녔는데...

    마친 갭에서 50% 세일...

    무엇보다 서핑할때 입을 긴팔 래쉬를 사주고 싶었는데..

    제것까지 같이 샀습니다.

     

    긴팔 래쉬 두벌에 서핑그림 그려진 이쁜 수영복바지 한벌까지..

    이렇게 세벌에....  40불 주었습니다...

    완전 대박이죠?  ㅎㅎㅎ

    비밀은 키즈용이라는데 있습니다.

     

    물론 아들에게 딱 끼었지만..  올 한해만 입으면 되는 거라...ㅎㅎㅎ

    디자인도 어른꺼보다 훨 이쁘고...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기념사진... ㅎㅎ

     

     

    그렇게 쇼핑을 하고 페리 터미널로 공짜 셔틀을 타고 왔습니다.

    시드니와 같이 파라마타에도 공짜 셔틀이 돌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친절한 지도를 보며...계획을 잘 세워보셔요~~

     

     

    파라마타에서 나가는 길은 그냥 이렇게 단조롭습니다.

     

     

    꼭 아마존강을 연상케 하기도 하네요..  뿌리를 강물속에 박고 자라고 있는 나무들이..

     

     

    그렇게 단조로운 구간을 20분 정도 지나면서 시티로 들어서면서 참 이쁜 집들이

    많이 보입니다.

     

    역시 워터프론트는 비싼 동네...ㅎㅎ 집들과 요트들이 이야기를 해 줍니다...

    기차타고 지나가는 동네는 집들이 다 좀 그런데....

    이건 선진국 어느나라나 같죠?  ㅎㅎ

     

     

    바닷가의 캠핑장....

     

     

    내일 있을 불꽃놀이를 위해 벌써 자리를 잡고 텐트를 친 사람들.... ㅎㅎ  대박...

     

     

    하버브리지가..  안녕.. 하고 저의 방문을 반겨줍니다...

     

     

     

    그렇게 페리라이드를 끝내고 차이나타운에 잠깐 들렀는데요...

     

     

     

    마켓시티는 정말 남대문 같기도 하고 동대문 같기도 하고...

    재미있는 곳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여름인 시드니의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 준 공간...

    아이들이 스치로폼 눈을 만지고 던지며 신나게 놀고 있는데요...ㅎㅎ

     

     

    몰 안에서 만나는 이런 풍경도... ㅎㅎ

    여기 시드니야~~  하고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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