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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꼭 한번 읽어봐주세요!!캐나다 (Canada)/광역벤쿠버 즐기기 (Vancouver) 2019. 5. 22. 06:00728x90
아들을 토론토대학으로 보내고 집을 정리하고 세계여행을 떠날 계획이었는데요.
사정이 생겨서 일이 년 뒤로 계획을 미루고 밴쿠버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밴쿠버에 머무는 동안 무슨 일을 하면 재미있고 남들에게도 유익할까를 생각해 보다가 이런 계획이 나왔는데요.
아이들과 혹은 혼자 벤쿠버에 여행 오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아이와 엄마 혹은 여자 혼자 오시는 밴쿠버 여행에 특별한 일주일을 제안해 드릴까 합니다.
저희 집에서 일주일을 머무시며 일주일을 머무시는 동안 제가 차로 밴쿠버 주변 여행 가이드를 해 드리면 어떨까 합니다.
보통 에어비앤비나 민박을 구하셔도 여름에는 하루에 100불을 넘는 금액이고 차를 렌트하셔도 보험에 기름 값하면 하루에
100불 정도는 드실 텐데요.
처음 오시는 밴쿠버에서 길도 낯선 밴쿠버의 처음 일주일은 저와 함께 보내시면 어떨까요?
6박 7일 화장실이 달려있는 큰방을 빌려드리고 7일 동안 운전기사와 가이드를 해 드리는 모든 비용은 1800불
아들은 역삼중학교 2학년 때 캐나다로 와서 이번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캐나다 1위 세계 28위의 토론토대학을 입학했습니다.
한국과 캐나다를 왔다 갔다 하며 아이를 키우고 아이와 다양한 여행을 많이 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 주세요.
참고로 한 달에 딱 한 팀만 받겠습니다.
제 개인 스케줄이 많아서 날짜가 안 맞으면 신청을 하셔도 못 해 드립니다.
하루의 운전과 가이드 시간은 9시간입니다.
즐거운 벤쿠버 여행 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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