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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노스의 뜨거운 밤의 열기유럽 자동차여행/그리스 2022. 5. 14. 06:00728x90
제게 미코노스는 신화의 섬이었는데요.
미코노스 섬에 대해 검색해 본 남자친구가
클러빙으로 유명한 섬이라고 했을때 이해를
못했는데요.
늘 그렇듯이 새벽 3시반에 눈을 떠 산책을 나가본
미코노스 올드타운에서 클러빙으로 유명한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미코노스의 숙소 리뷰에 시끄럽다는 말이 있다면
절대 예약하지 마세여~
밤새 새벽 5시까지 거리에 음악소리가 쩌렁
쩌렁입니다~^^
홍대 클럽가나 주말의 이태원 클럽앞 같아요~
코로나 이전의~
길거리에서 몸을 못가누며 토하는 젊은 여자애들을 안타깝게 바라보기도 했네요.
도와주고 싶었으나 괜찮다기에 도와주지는
못하고 한발짝 물러나 지켜봤네요.
그들 스스로 깨닳고 경험하고 배우도록 우리는
물러나 지켜보기만 해야 하는 세대이네요.'유럽 자동차여행 > 그리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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