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USA)/엄마 혼자 운전하고 5025키로 미국 자동차 여행 캐나다벤쿠버에서 미국 엘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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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여행)태평양 옆에 이런 사막이.. 모래 보딩과 모래 ATV~~ 샌드 듄즈입니다.미국 (USA)/엄마 혼자 운전하고 5025키로 미국 자동차 여행 캐나다벤쿠버에서 미국 엘에이.. 2015. 9. 3. 06:00
오레곤 코스트 국도 101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아이들이 제일 기대를 했던 샌드 듄즈~~ 태평양 옆에 이런 사막이 형성 되어 있다는 것이 정말 놀랍기도 했지만.. 그 사막지형을 이용해서 여러 액티비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한창 활동적인 아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ㅎㅎ 호주에서 시드니에서도 이런 모래사막으로 데이트립을 아들을 보내었었는데요... 모래 보딩을 하라고...ㅎㅎ 이곳 샌드 듄즈에서는 모래 보딩도 기대를 하였지만 그것보다 샌드 버기 라이딩을 더 기대를 했었습니다~ 저희는 Sany dunes Frontier라는 곳을 추천 받아서 갔는데요.. 이렇게 ATV도 빌려 타실 수 있는데 이건 어른이 같이 타야 하는 거여서 저희는 생략하고... 샌드 버기를 두시간을 기다려서 탔습니다~~ 우와~~~ 여름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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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여행)Florence를 소개합니다~ 맛집과 함께...미국 (USA)/엄마 혼자 운전하고 5025키로 미국 자동차 여행 캐나다벤쿠버에서 미국 엘에이.. 2015. 9. 1. 06:00
샌드 듄즈의 정보도 얻고 점심도 먹을 겸 들렀던 플로렌스~~ Bay St에서 간단하게 구경도 하고... Visitor center에서 정보도 얻고... 아주 작은 도시여서 더 매력적이었던 플로렌스를 소개합니다~~ 저렇게 멋진 범선도 정박해 있더라구요... 언제 항해를 하는 배인지.. 궁금...ㅎㅎ 이렇게 피어에 앉아서 시간을 보낼 수 도 있구요... 그 바로 옆에 이렇게 싱싱한 과일과 채소를 파는 파머스 마켓~~ 여기서 주키니와 오이 과일을 사서.. 잘 먹었습니다. 싱싱해서 완전 맛있었네요~~ 점심을 하러 들어온 식당의 유리창에 놓여있는 모형 범선이 이뻐서 한컷~ 이렇게 바로 강위에 있는 레스토랑이라서 물개도 보고 물새도 보면서 식사를 해서 참 좋았는데요.. 여전히 사진에 안 찍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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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여행)헤세타 등대, 바다코끼리 동굴,샌드 듄즈등..여러 관광지를 거치며 보낸 하루~ 여행 3일차미국 (USA)/엄마 혼자 운전하고 5025키로 미국 자동차 여행 캐나다벤쿠버에서 미국 엘에이.. 2015. 8. 31. 06:00
여행 3일차... 오늘은 우연히 하지만 잘 머물렀던 Beachside state park 캠핑장을 떠나 Sunset bay 로 가는 길에 sand dunes에서 즐기는 날이었는데요... 일부러 비치사이드에 하루를 더 머물렀던 이유도 샌드 듄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였습니다. 오늘 움직인 거리 지도가 보고싶으신 분들은 여기~~ https://www.google.com/maps/dir/Beachside+State+Park,+Waldport,+OR+97394/Sunset+Bay+State+Park,+Cape+Arago+Highway,+Coos+Bay,+OR/@44.0008436,-124.9144124,8z/data=!3m1!4b1!4m13!4m12!1m5!1m1!1s0x54c1ea0fd55c49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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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chside State Park Campground를 소개합니다~~미국 (USA)/엄마 혼자 운전하고 5025키로 미국 자동차 여행 캐나다벤쿠버에서 미국 엘에이.. 2015. 8. 28. 06:00
아름다운 해안가와 고래구경.. 그리고 맛있는 크램 차우더를 먹으며... 그래 오늘은 바다에서 놀~~ 자~~ 로 결정하고 원래 예약을 해 두지는 않았지만 이름이 마음에 들었던 비치사이드 주립공원 캠핑장으로 두번째 밤의 숙소로 정하고 갔습니다. 늘 주님이 축복해 주시는 여행을 하는 저~~ 예약을 안하고 갔지만 마침 캔슬된 자리가 있다면서 자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비치사이드가 국도 바로 옆이라서 지난 밤에 숙박을 했던 사람들이 너무 시끄럽다며 불평을 하고 캔슬을 했다는 데요... 그 이야기를 들으며 그럼 다른 곳을 갈까 했는데.. 다른 곳은 이미 다 예약이 차서... 원래 여기도 예약이 다 찾던 곳... 그냥 머물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우리 자리는 국도 바로 옆은 아니라 한 줄 떨어져있는 자리...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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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 여행) 고래를 만난 날.. Depoe Bay... 여행2일차..미국 (USA)/엄마 혼자 운전하고 5025키로 미국 자동차 여행 캐나다벤쿠버에서 미국 엘에이.. 2015. 8. 27. 06:00
국도 101번을 타고 내려오다가 경치가 좋은 곳이 있으면 그냥 세워서 구경을 하였었는데요.. 이렇게 경치가 좋은 곳이 너무 많아서... 거의 5분에 한번정도 차를 세워야 했습니다..ㅎㅎ 아이들은 왜 자꾸 서냐고.. 싫어하고...ㅋㅋ 너무 자주 서니까 차에서 내리려고도 하지 않는 아이들을 억지로 데리고 이런 공원 의자에도 앉아보고.. 경치가 너무 좋지 않나요? 이런 경치를 즐기기를 바라는 것은 사춘기 아들들에게는 너무 거한 요구일까요? 힝... 아무튼 경치가 너무 이뻐서 어쩔 줄 몰라하는 엄마 덕에 아들도 울며 겨자 먹기로 좋은 경치 구경합니다..ㅎㅎ 역시 우리의 탐험가 조나단은 저 밑으로도 내려가 보구요...ㅎㅎ 파도에 의해 깎여서 생긴 지형이고 모래로 된 바위들이라.. 정말 기암괴석들이 참 많은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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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 여행) 오레곤주 Lincoln city 맛집 Dory Cove Restaurants.크램 차우더가 최고!!미국 (USA)/엄마 혼자 운전하고 5025키로 미국 자동차 여행 캐나다벤쿠버에서 미국 엘에이.. 2015. 8. 26. 06:00
처음 가는 동네에서 맛집을 찾기위한 저의 방법은... 일단 시내를 살짝 벗어나서 운전을 하다가 점심시간에 차가 제일 많이 있는 식당을 들어갑니다.. 그럼 맛집 100% 캠핑의 첫날밤을 보낸 Cape Lookout 을 나와서 계속 남쪽으로 내려오며... Lincoln city를 지나며 찾은 Dory Cove Restaurants. 현지인들로 가득찬 식당이어서 살짝 기대는 했었는데... 나온 음식들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맛있었던 클럽 샌드위치와.. 식당이 꽤 넓은 편이었는데.. 바쁜거 보이시죠? ㅎㅎ 미국 시골의 전형적인 식당이었습니다.. 식당에 붙어 있는 씨푸드 가게.... 정말 맛있어 보이는 것들이 많더라구요~~ 이건 새우버거였었구요~~ 별로 큰 기대 없이 시켰던 크램 차우더~~~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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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 여행) Cape Lookout 주립공원 캠핑장을 소개합니다~~미국 (USA)/엄마 혼자 운전하고 5025키로 미국 자동차 여행 캐나다벤쿠버에서 미국 엘에이.. 2015. 8. 24. 06:00
여러 기사와 블로그를 통해 그리고 그 날짜에 예약이 가능했던 캠핑장으로 찾다보니 낙찰이 된 첫번째 오레곤주 주립 공원 캠핑장 cape lookout. 4년전에 틸라묵에서 국도 101번을 타고 위로 올라가는 여행을 했었기에 이번에는 틸라묵에서 밑으로를 계획하다보니 틸라묵에서 제일 가까워서 당첨이 되기도 한 cape lookout. 정말 해무에 뿌연 광활한 해변가에 반짝 해가 나와서.. 멋진 사진 한장을 건질 수 있었네요... 저 뒤로는 구름 잔뜩 낀 하늘과 해무가 보이시나요? ㅎㅎ 처음에 제가 이 자리를 예약을 했을때는 해변가 바로 앞이어서 선택을 했었던 건데.. 막상 가서 보니 이렇게 텐트 자리 앞에 작은 언덕이 있습니다~~ 그 언덕 뒤가 이렇게 바닷가~~ 원래 바닷가 바로 앞에서의 캠핑을 기대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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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 여행) 미국 국경에서 사과를 빼앗기고 시작한 여행 1일차미국 (USA)/엄마 혼자 운전하고 5025키로 미국 자동차 여행 캐나다벤쿠버에서 미국 엘에이.. 2015. 8. 19. 06:00
자.. 이제 14일 동안의 미국 자동차여행... 벤쿠버에서 디즈니랜드까지.. 한번 출발을 해 볼까요~~~ 이렇게 미국 국경을 빨리 통과해 본적도 처음이었던 듯요~~ 아침 6시반에 집에서 나왔는데 미국 국경을 통과했을때가 7시.. 30분 걸렸습니다...ㅎㅎ 출발이 좋은데요~~ 이번 여행에는 아들 절친인 조나단도 데려가는 여행이라... 제가 조나단의 법적 보호자임을 공증한 서류를 조나단 엄마아빠가 준비를 해 주었는데요... 꼭 필요한 서류입니다~~ 특히 미국이나 캐나다 여행시는~~ 아침에 간단하게 먹을 피넛버터젤리 샌드위치를 만들고 사과를 깨끗이 씻어서 지퍼락에 넣어서 준비를 하였는데요 국경에서 음식물 뭐 가져가냐고 묻기에 사과랑 샌드위치를 말했는데... 사과를 보더니 압수... 헉!!! 사과에 스티커가 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