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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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 만원의 행복...한국(Korea)/서울 (Seoul) 2013. 1. 18. 06:26
캐나다에 있을때 그리웠던 것 중 하나가 한국에서 즐길수 있는 싼 문화생활이었는데요.. 한달에 한번... 국립극장에서 정오의 음악회가 그중 하나입니다. 처음에 황병기님의 정오의 음악회로 시작을 해서 벌써 5년째를 들어서고 있는데요... 정오의 음악회가 자리를 잡고 나서 황병기님이 더이상 사회를 보시지 않는데... 살짝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ㅎㅎ 욕심이 너무 많나요? 올해 첫번째 콘서트는 16일 수요일에 있었는데요... 이번엔 하늘극장에서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해오름극장에서 콘서트를 할때도 좋지만 특히 하늘극장은 관객석과 아주 가까워지는 이점이 있습니다.. 거의 정말 바로 코앞에서 라이브로 연주해주시는.... 웅장한 궁중음악으로 시작해서 러브스토리 겨울연가 닥터지바고로 이어지던 연주는.....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