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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브런치 - au comptoir캐나다 (Canada)/벤쿠버 맛집 (good restaurants in vancouver) 2020. 8. 12. 06:00728x90
얼마만에 브런치를 레스토랑에서 즐겼는지 모르겠네요.
아직 조심스러워서 왠만하면 식당에서 식사를
하지 않고 테이크아웃을 하곤 하는데요.
간만에 식당에서 브런치를 먹으니 좋았습니다.
브런치 메뉴가 별것 아닌것 같으면서도 그 분위기가 주는 감성이 있는거 같아요.간단하게 빵에 계란 햄등 기본으로 시켜보았네요.
오늘의 스페셜은 이 차가운 스프였네요.
비건으로 평소에 집에서 해 먹지 않는 생소한 메뉴가 좋았습니다.이 식당은 프렌치 브런치 식당인데요.
사회적 거리두기로 띄엄 띄엄 앉았습니다.
셀카찍는 척 식당 분위기도 찍어보구요.이 식당은 잘생긴 웨이터들만 고용을 하나봐요.
다들 불어로 이야기 하며 서빙을 하는데 마스크를 착용했는데도 잘생김이 보여요~^^시원하게 한잔도 하면서.
간만에 맛있는 브론치로 주말 아침을 여유롭게 보내봤습니다.
여기저기 뉴스를 보면 참 슬픈 소식 안타까운 소식들이 많은데요.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요~'캐나다 (Canada) > 벤쿠버 맛집 (good restaurants in vancouv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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