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서 즐기는 가을 - 양재천, 꽃시장

 

안 끝날것 같던 여름이 끝나고 가을을 만끽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근데 너무 바쁜와중에 즐기려니..  정말 바쁘네요...ㅎㅎ

저희 엄마가 늘 제게 하시는 말씀...

"넌 백수가 과로사 하는 격이다...  "

딱 맞는 말씀이어요... ㅎㅎ

 

바쁠때 짬을 내서 가을을 즐기려면 집앞이 최고죠?  ㅎㅎ

걸어가서 만나는 양재천...  제가 이 동네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인데요...

사계절이 다 좋은 양재천입니다...ㅎㅎ

가을이라 단풍들도 이쁘고...

 

 

 

양재천을 걸어서 만나게 되는 시민의 숲도 정말 좋은 산책코스인데요...

 

 

계절별로 이쁜 꽃들로 꾸며놓은 시민의 숲...  참 좋아요~~

 

 

이렇게 아름드리 큰 나무들도 많고..  정말 산책하기 좋은 곳... 시민의 숲!!!

 

 

그렇게 시민의 숲을 나와 향한곳 양재 꽃시장!!!

사계절 언제든 너무 좋은 곳이죠... 늘 이쁜 꽃이 만개한 곳...  이곳을 방문할때 마다 너무

행복감을 느끼곤 하는데요...

요즘 한창인 국화는 너무나 저렴한 가격에 저의 행복도수를 한층 더 높여주었습니다.

사진속 저 많은 국화가 단돈 7500원!!!  

 

다들 행복한 가을 만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