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비가 많이 오지만 그래도 점점 좋은 날씨를 보여주는 날이 조금씩 늘어나는 것을 보며
드디어... 여름을 향해 가는 구나.. 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아직 봄도 다 즐기지 못한것 같지만 벚꽃이 지고나니 왠지 봄을 잃어버린 느낌이랄까요..
요즘이 한창 코스코에서 꽃을 사다가 화려한 여름을 준비할 때인데요.
주변에 코스코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꽃을 파는 곳은 많이 있지요.
그런데 저는 가격이나 꽃 종류 여러가지를 그 동안 비교해 본 결과 저에게는 코스코가 딱인거 같아서
매년 코스코에서 같은 혹은 비슷한 종류의 꽃을 사는 것으로 여름 준비를 마치고는 합니다.
이름은 잘 모르지만 예뻐서 사고 준비해 보는 지금 우리집 베란다 풍경~
함께 구경하실래요?
일단 가격은 사진 순서대로 14불,13불,10불,13불 이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그냥 단체사진~^^
이 가격에 지금부터 여름이 끝나가는 8월까지 거의 3개월 이상을 매일 매일 행복하게 꽃을 즐길 수 있으니
전혀 과소비는 아닌 듯 합니다~^^
꽃에서 받는 위로가 더 클듯요~
올 여름도 화려하게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