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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젠 크릭 카누 캠핑.. (1)
    캐나다 (Canada) 2014. 4. 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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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벤쿠버 메이플리지 시에 있는 위젠 크릭의 카누 캠핑...

    예전에 동영상만으로 소개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 ㅎㅎ

    너무 좋은 곳이라 사진으로도 소개를 하고 싶어서 다시 소개합니다...

    사실 제가 다시 추억을 더듬을 수 있어서 좋구...

    추억과 사진을 정리하고 싶어서... ㅎㅎㅎ

     

    제가 아들이 5학년일때 일년 벤쿠버에 다시 있으면서 제일 잘 한 일이 스카우트 활동을 했던 일이라 생각하는데요..

    이 카누 캠핑도 스카우트에서 갔었습니다.

    남편은 한국에 있으면서 아들과 둘만 벤쿠버에 있으면서 스카우트가 아니면 제가 데리고 다니기에는 힘들었던

    캠핑인데요... ㅎㅎ

    아빠의 부재의 자리를 스카우트 다른 아빠들이 많이 채워주셔서... ㅎㅎ 그것도 좋았었구요...

     

     

    위젠크릭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빌려온 카누에 텐트등 짐을 정리해서 실으며 준비 중입니다...ㅎㅎ

    카누는 위젠크릭 근처에서도 렌탈이 가능하신데요..

    텐트와 카누등.. 스카우트에서 빌려왔습니다.

     

     

    아이들은 마냥 신이 났습니다...   아들과 절친 조나단...

     

     

    이제 출발~~~

    아.. 물론 이 캠핑을 떠나기 전에 스카우트에서 카누 노 젖는 법과 캡사이징등 사전 교육을 번젠 레이크에서 이주정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동네 아이들은 카누와 카약은 워낙.. 장난감처럼 놀아서... ㅎㅎ

    번젠과 화이트파인 비치 그리고 록키포인트 벨카라 덕분입니다...ㅎㅎ

     

     

    선착장에서 카누를 타고 한시간 정도 들어가면 캠프장이 나옵니다... 

    가는 동안의 경치...  너무 좋죠?   ㅎㅎ

     

     

    아빠와 아들...  짐에 가서 마실 물통까지 싣고 가는거 보이시나요?  ㅎㅎ

     

     

    저와 제 아들이 한 카누를 타기에는 좀 불안해서.. 저희를 찢어 놓았네요... ㅎㅎ 배려심들도 많으셔...ㅋㅋ

     

     

    기대했던 것 만큼 날씨가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

     

     

    빌려온 텐트를 열심히 같이 치고 있는 아들입니다..  돌로 박는것도 배우고요...ㅋㅋ

    이  캠핑장은 예약을 해 두었던 것인데요..

    이렇게 텐트를 치는 곳이 약 8군데 정도 있고...

    카누를 가지고 노 저어 들어오지 않고서는 들어올 수 없는 곳이다 보니.. 저희만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비가 올때를 대비해서 천막도 치고.. 아빠들이 만들어준 그네도 타고... 

    노는 아이들이어요~~~

     

    즐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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