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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예배와 점심캐나다 (Canada)/광역벤쿠버 즐기기 (Vancouver) 2022. 4. 20. 06:44728x90
조정민 목사님 트위터에서 가져온 글.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복이면 예수는 복이 없습니다.
오래 사는 것이 복이면 예수는 참 복이 없습니다.
잘 죽는 것이 복이면 예수는 정말 복이 없습니다
예수는 세상의 복이 아니라 길이고 진리이며 생명입니다.
세상은 예수님 싫어하지 않습니다. 예수 믿는 다는 사람들을 싫어하지 예수님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잘못 믿는 사람들 욕하지 예수님 욕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믿음은 있는 것을 보고 불신은 없는 것을 봅니다.
믿음은 가능성에 눈 뜨고 불신은 불가능에 주목합니다.
믿음, 가장 큰 인생의 자원이고
불신, 인생 대부분의 장애입니다.
믿음은 다가올 미래를 현실처럼 살게 합니다.
믿음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일들을 이미 이루어진것처럼 사는 삶의 태도입니다.
보스는 남을 희생해서 나의 성공을 추구하고
리더는 나를 헌신해 남의 삶을 꽃피웁니다.
십자가가 있는 기독교는 세상이 욕한다고 개독교가 되지 않고
십자가가 없는 기독교는 욕할 필요도 없다. 가짜 기독교이기 때문에.밴쿠버로 돌아와서 아들과 남친과 데릭할아버지
이렇게 넷이서 함께 부활절 예배를 보고 점심을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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