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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4번가 중고 옷가게에서 보물찾기 하기~캐나다 (Canada)/광역벤쿠버 즐기기 (Vancouver) 2018. 6. 13. 06:00728x90
간만에 4번가 중고 옷가게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저는 중고가게에 가는 것을 좋아하는데요.그 이유는 보물찾기를 할 수 있는 곳인거 같아서~쇼핑을 좋아하지 않는 저이지만 중고가게를 다니는 것은 가끔 참 좋아하는 일입니다.그런데 벨류빌리지는 너무 크잖아요.그리고 옷의 종류나 물건들이 특색이 있지도 않고...그래서 가끔 4번가의 중고 옷가게에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특이한 옷이나 정말 좋은 가격의 옷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거든요.사실 중고가게나 가라지 세일은 부자동네로 가는 것을 좋아하는데요.아이템이 좋고 가격이 저렴하니까요~그럼 오로지 제 개인적인 생각의 4번가 중고 옷가게 비교~In again 1962 W 4thTurnabout 1985 W 4th이 두곳은 키칠라노 해변가 근처의 4번가에 있습니다.주변에 편집샵이나 좋은 브랜드 가게도 많고 유명한 아이스크림집이나커피숍, 브런치집도 많아서 그냥 하루 나들이 가시기에도 좋은 동네입니다.다만 근처에 주차가 쉽지가 않아서 좀 넉넉하게 걷는다 생각하고 다니셔도 좋을 듯요~Happy3 consignment 3629 W 4thTurnabout 3112 W broadway이 두곳은 아니 해피3 바로 옆에 가게가 하나 더 있으니 이 세곳은퍼스트스텝스 사무실에서도 정말 가까운 곳인데요.제리코 해변가 근처의 상권인데 이곳 근처에도 독특한 샵들이 몇개 있어서아이쇼핑을 하기에도 참 좋고 무엇보다 해피3 맞은편에 있는 비욘드브레드 라고 하는커피숍의 커피와 빵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턴어바웃은 여러 장소에 많은 체인인데요.브로드웨이 점이 제일 넓고 쇼핑하기에 잘 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새옷들도 많고 디자이너 옷들도 많고무엇보다 이것 저것 입어보시며 아.. 다이어트를 해야 겠구나 하는 각성을 하게 되실 수도 있어요~ ㅋㅋ구글에서 4th second hand clothing 이라고 검색을 하시면 다른 곳도 쫙 나오니시간있으실때 한번 중고 옷가게 돌아보기에 나서 보세요~의외로 보물찾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얼마전에 제가 아는 사람이 나인웨스트 정말 멋진 드레스를 10불에 사서 왔더라구요~모두에게 그런 행운이 있기를~^^벤쿠버를 즐기셔요~^^'캐나다 (Canada) > 광역벤쿠버 즐기기 (Vancouv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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