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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에서 먹고싶은 음식뉴질랜드 (New zealand)/여행준비 2013. 12. 4. 06:05728x90
오랜기간의 여행에 많은 것을 경험해 볼 여행이라...
대부분의 음식을 해 먹을 생각이지만....ㅎㅎ
특히 스테이크와 홍합요리를 많이 해 먹을 생각이지만...
그리고 전복과 소라는 직접 채취를 해서 먹을 생각이고..ㅎㅎ
12센치 이상의 전복은 잡을 수 있는데 꼭 칼을 가져가서 한번에 찔러서 떼야한다고..
정말 바닷가에 많다고... ㅎㅎ 크라이스트처치에서 6년을 살다온 분한테서 팁을 받고..
제주에서도 보말과 문어를 잡았었기에...
뉴질랜드 에서의 전복 채집에 아주 기대가 크다...ㅎㅎ
그래도 각 도시별 유명하다는 음식은 다 먹어 볼 계획이고
맛있다면 몇번이고 더 사먹어 보게 되겠지만...
워낙 돌아서면 깜박 깜박하는 터에...
여기에 정리 해 본다...
가끔 들어와서 내가 뭘 먹었다.. 못 먹었나.. 확인하게... ㅎㅎ
1. 페드로의 양고기 음식점 in Christchurch
원래 이곳은 아주 유명한 음식점이었는데 몇년전 크라이스트 처치 지진으로 음식점이
무너지고 이젠 음식점이 아닌 테이크아웃 전문으로 하는 캐빈으로 다시 비지니스를
시작했다고 한다.. petrol forecourt 에 위치한...
어찌보면 참 슬픈 이야기이지만... 지진뒤에 다시 일어서고자 하는 많은 이들의
희망같은 이야기... 꼭 먹어보고 싶다...
크라이스트 처치에 도착해서 테이크아웃해서 분위기 좋은 공원에서 먹으면 참 좋을듯..
좀 식으려나? ㅎㅎ
하지만 테이크아웃 메뉴가 한접시에 35불이라니.. 절대로 싸지는 않은 곳..
양이 많다고 하니... 흠... 기대된다...
저 뒤에 걸려있는 사진이 예전 레스토랑 사진....
2. Kohan Restaurant in Lake Tekapo
뉴질랜드까지 와서 일식집을 가야하나.. 싶지만..
워낙들 리뷰가 좋아서... 한번쯤 시도는 하지 싶다....
이 레스토랑만 들를려고 테카포를 들르는 사람도 있다 하니... 흠...
3. Fergburger n Fergbaker in Queensetown
한국사람들 사이에서는 퍼기버거가 완전 유명한데...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퍼기베이커리가 더 유명한것 같다..
뭐.. 둘다 붙어있고.. 퍼기버거 사먹은 영수증 보여주면 베이커리에서 할인도 해 주니..
당연히 둘다 먹어볼 것이고.. 왠지 퍼기버거는 많이 먹을 것 같다..
퀸즈타운에서 일주일을 머무르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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