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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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 준비 시작~~~호주 (Australia)/호주여행 준비 2014. 7. 7. 06:00
73세이신 친정 어머니의 소망으로 작년 올초 뉴질랜드 여행을 하였었는데요... 여행을 다녀오신 어머니.. 제게 매년 이렇게 여행을 다니고 싶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렇게 아프던 다리가 여행중에는 멀쩡히 3시간씩 함께 트래킹을 하셔도 괜챦으셨고... 그렇게 걸어서 함께 여행을 한달을 넘게 잘 하시고 집으로 돌아가셔서는 또 무릎이 아파서 고생을 하시면서... 스스로 당신은 여행을 다녀야 안 아프려나보다... 결론 내리신 어머니...ㅎㅎ 하지만 혼자는 못 가시겠으니 딸과 손주가 핑게이자 가이드에 짐꾼에 요리사... 하지만 제가 현실적으로 정리를 해 보니... 어머니의 건강과 아들의 학업 등을 고려해서 우리가 자유롭게 이렇게 매년 여행을 갈 수 있는 것도 몇년이 되지 않겠다 싶었는데요...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