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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7시에 숙소를 나섰습니다. path of gods를 걷기 위해서요. 걸어서 만나는 아말피 해안과 포지타노 강추입니다. 자세한 여행기는 몇달 뒤에 가능할듯요~^^
관광 가이드도 운전 힘들다고 렌트카 하지 말라는 이탈리아 포지타노, 아말피 해안 오토매틱이 아닌 매뉴얼카로 렌트해서 이리 저리 잘 운전하며 멋진 드라이브 시켜주는 남친이 너무 섹쉬해 보여요~~^^ 여행을 하며 새삼 이 사람에게 반하고 있는 중입니다. 서로 불만이 있을때 이야기하고 조심하고 배려하며 문제를 풀어가려고 하는 자세가 오랜 연애의 가장 중요한 점이라는 것을 오랜 시간 힘든 여행을 함께 하며 더욱 깨닳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