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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보러 가요~이런 저런 이야기 2018. 10. 2. 06:00
늘 꿈꿔왔던 것 중 하나가 오로라.보고싶었었는데요.아이슬랜드를 갈까 어디를 갈까 하다가...캐나다에 사는 데 캐나다 오로라를 먼저 봐야하는 게 아닐까 싶어서..아들과 가고 싶었는데 마침 아들이 학교에서 여행을 화이트호스로 3월에 간다고 해서그럼 나 혼자 가야겠다로 마음을 먹고 여행준비를 합니다.역시 혼자가는 여행이 마음도 편하고 비용도 저렴하게 들어요.벤쿠버에서 화이트호스 가는 비행기가 겨울방학때는 천불을 넘어가는 가격인데요.12월 초순의 가격은 왕복 400불 선에서 예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거기다 세계 각국에서 오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그들의 여행 이야기듣는 것을 여행만큼이나 좋아하는 제가 좋아하는 호스텔 도미토리가 1박에 35불7일의 숙박을 세금포함 245불에 예약을 하였습니다.하루밤 호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