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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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예술의 도시 통영을 즐기기에 시간이 많이 없다면...한국(Korea)/부산,경상도(Busan,south east) 2019. 5. 14. 06:00
이곳 저곳 찾아보면 갈곳이 참 많은 통영인데요.제가 좋아하는 곳은 전혁림미술관과 그 옆의 책방입니다.예전에 방문했을때 전혁림 미술관이 참 좋았는데 그때 책방은 휴무일이라 들어가보지 못했었는데요.다행이 이번에 엄마와 함께 방문을 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저희 엄마가 여전히 책을 많이 읽으시는 문학소녀이시거든요. 국어선생님에 도서관 사서를 오래하셨었으니.엄마도 참 좋아하시는 코스였습니다.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나와서 차로 10분정도 거리에 있던 책방. 너무 일찍와서 기다리며 이런 저런 사진을 찍으며좋은 시간을 보내었습니다.오픈을 한 시간이면 밖에서 이런 저런 사진찍기가 되려 민망할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아무도 없는 책방에서 밖에서이런 저런 사진을 찍으며 이쁜 정원과 벽화를 즐기기에는 오픈 전 시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