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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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학연수 성공기...벤쿠버 여름캠프/유학,조기유학 이야기 2015. 11. 12. 06:00
성공기라는 단어를 쓴다는 것이 조금 쑥스럽긴 하지만...ㅎㅎ 저의 경우에는 성공이라고 단언하기에 감히 이런 단어로 제목을 붙여보았네요...ㅎㅎ 대학을 졸업하고 하고싶었던 일은 뜻대로 안되었고 인생은 기대했던 대로 흘러가지 않던 때가 있었는데요... 그때 오빠가 유럽 배낭여행을 다녀오라고 돈을 주었었습니다. 저는 학교 다닐때부터 초등학교때는 수학 천재소리를 들을 정도로 수학을 잘 했고.. 수학이 제일 쉬웠어요 가 농담이 아닐정도로 전 수학이 제일 쉽고 좋았었는데요.. 제 머리는 완전 수학적 머리... 이과 문과를 고민할때도 뭐 딱히 고민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수학성적이 좋았고... 저도 당연히 이과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소녀적 감수성은 풍부했으나 딱히 글솜씨가 없는 것이 문과는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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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후 한국에서 영어를 계속 유지하는 한가지 방법...벤쿠버 여름캠프/유학,조기유학 이야기 2015. 5. 13. 06:00
저 스스로가 어학연수를 통해 정말 어마어마(?) 하게 영어실력이 향상이 되었었고... 한살때부터 아들을 한국과 캐나다를 왔다갔다하며 키워서 아이의 언어의 변화상을 보았던 사람으로 드리는 그냥 오롯이 저 혼자만의 방법입니다... 추천드리는...ㅎㅎ 제 개인 사견이라는 이야기이죠... 제가 어학연수를 가기전에 정말 한 마디도 못하다가 일년의 어학연수 기간동안 귀가 뚫리고 말문이 트인 후 한국에 와서 계속 그때 당시는 AFKN을 집에서는 틀어놓고 외국인 회사를 다녀서 회사에서 계속 영어를 쓰며 영어학원을 프리토킹반을 다니며 선생님과 친구가 되어서 주말에도 만나며 그렇게 영어를 유지했었는데요... (물론 그러다 영어학원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는 딴짓(?) 도 하긴 했지만... ㅎㅎ) 캐나다에서 유치원을 졸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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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 읽는 습관들여주기...벤쿠버 여름캠프/유학,조기유학 이야기 2014. 12. 11. 06:00
제가 제 아들을 데리고 캐나다로 다시 1년을 다녀왔었던 때가 저희 아들이 초 4학년 2학기때였는데요. 그때 당시 저희 아들의 영어수준은 듣기와 말하기가 많이 쇠퇴(?)되어 있었고.. 주일마다 가는 국제교회생활을 통해 어느정도 잊지는 않았으나 워낙 써먹지를 않아서 많이 쇠퇴되어 있었구요. 읽기와 쓰기는 전혀 시키지를 않아서 들어간 학교에서 레벨테스트에서 2학년을 받았습니다. 우선 아이의 듣기와 말하기를 빠른시간내에 향상시키고자 아들의 이멀젼의 환경으로 보내었는데요. 그건 제가 다른 아이들을 데리고 섬머캠프를 진행하는 동안 제 아들은 캐네디언 친구집으로 홈스테이를 여름 두달 보내었었습니다.. 캠프도 그쪽 애들과... 그렇게 한국말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가끔 주말에 저를 만난 아들은 두달만에 듣기와 특히 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