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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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맘의 벤쿠버 여름캠프 이런분께 권합니다~~벤쿠버 여름캠프/캠프 2016. 12. 29. 00:48
여름 캠프에 대한 문의를 받기 시작하면서...이번 여름은 캠프를 진행할까 합니다. 예전에도 몇번 했었던 경험으로 혹시 필요하실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실비를 제외한 모든 금액은 퍼스트스텝스에 기부가 됩니다. 저의 벤쿠버 여름캠프는 특별히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1. 부부가 맞벌이라서 아이를 데리고 나오는 것이 힘든 분.. 2. 아이와 엄마가 함께 조기유학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으신 분. 3.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의 나이차이가 커서 함께 나오는 것에 무리가 있으신분. 4. 아이를 혼자 보내기위해 좋은 홈스테이를 찾고 계신 분. 2017년 7월,8월 여름캠프를 시작합니다. 저의 벤쿠버 여름캠프는 이런점이 다릅니다. 1.아이들의 관심사에 맞추어서 1대1 로 캠프 프로그램을 짜고 등록을 합니다.2.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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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 읽는 습관들여주기...벤쿠버 여름캠프/유학,조기유학 이야기 2014. 12. 11. 06:00
제가 제 아들을 데리고 캐나다로 다시 1년을 다녀왔었던 때가 저희 아들이 초 4학년 2학기때였는데요. 그때 당시 저희 아들의 영어수준은 듣기와 말하기가 많이 쇠퇴(?)되어 있었고.. 주일마다 가는 국제교회생활을 통해 어느정도 잊지는 않았으나 워낙 써먹지를 않아서 많이 쇠퇴되어 있었구요. 읽기와 쓰기는 전혀 시키지를 않아서 들어간 학교에서 레벨테스트에서 2학년을 받았습니다. 우선 아이의 듣기와 말하기를 빠른시간내에 향상시키고자 아들의 이멀젼의 환경으로 보내었는데요. 그건 제가 다른 아이들을 데리고 섬머캠프를 진행하는 동안 제 아들은 캐네디언 친구집으로 홈스테이를 여름 두달 보내었었습니다.. 캠프도 그쪽 애들과... 그렇게 한국말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가끔 주말에 저를 만난 아들은 두달만에 듣기와 특히 말하..